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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결산2026.10.18

외국인 닷새간 11조 순매도, 4분의 3이 반도체 투톱…코스피 한 주 -14.46%, 10월 셋째 주 수급 결산

KOSPI 주간
5,668.05
▼ 957.88 (-14.46%)
KOSDAQ 주간
794.78
▼ 97.49 (-10.93%)

한글날 연휴 뒤 10월 12~16일 닷새 동안의 거래를 수급 데이터 중심으로 묶었어요. 기준은 10/8 종가(코스피 6,625.93·코스닥 892.27)이고, 지수와 투자자별 수급은 한국거래소 장 마감 집계, 종목별 순위·공매도·신용잔고는 개미데이터 일간 수집값이에요. 한 주 동안 매도 사이드카(10/13),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10/15),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10/16)가 모두 나왔어요. 날짜별 상세 분석은 10/12·10/13·10/14·10/15·10/16 시황에 있어요.

일별 지수와 코스피 투자자별 순매수 (억 원)

날짜코스피개인외국인기관
10/12(월)6,384.24 (-3.65%)+14,674-20,250-1,107
10/13(화)6,035.35 (-5.46%)+22,271-45,259+16,903
10/14(수)6,008.81 (-0.44%)-3,093-11,813+8,053
10/15(목)5,554.22 (-7.57%)+12,880-36,212+16,907
10/16(금)5,668.05 (+2.05%)-4,847+3,430-6,834
5일 합계-14.46%+41,885-110,104+33,922

지난주(10/6~10/8)와 구도가 달라졌어요. 지난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고 개인이 받아냈는데, 이번 주는 외국인 11조104억 원 매도를 개인(+4조1,885억)과 기관(+3조3,922억)이 나눠 받았어요. 기관은 10/13~10/15 사흘 연속 8천억~1조7천억 원을 샀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금요일에는 반대로 팔았어요. 하루 낙폭이 가장 컸던 10/15(-7.57%)는 외국인 매도가 두 번째로 큰 날이었고, 매도가 가장 컸던 10/13(-4조5,259억)이 두 번째로 큰 낙폭(-5.46%)을 기록했어요. 코스닥은 5일 합계 개인 +2,831억·외국인 +202억·기관 -3,560억 원이었어요.

날짜별로 무슨 일이 있었나

날짜배경시장 반응
10/12(월)연휴 뒤 첫 거래일, 반도체 업황 지속성 의심·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3.65%, 8월 이후 첫 6300선
10/13(화)중국 CXMT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 계획, 미국 메모리주 약세매도 사이드카, -5.46%
10/14(수)ASML 3분기 실적 발표, 미국 대형은행 실적 부진장중 +2.57% 반납, -0.44%
10/15(목)미국 9월 CPI 3.7%(예상 3.6%), 코어위브 채권 금리 급등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7.57%
10/16(금)미국 국채금리 하락, 젠슨 황의 코어위브 재무 개선 평가+2.05%,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외국인 매도는 반도체 투톱에 얼마나 몰렸나

날짜외국인 코스피SK하이닉스삼성전자투톱 비중
10/12-20,250억-4,157억-3,946억40.0%
10/13-45,259억-18,943억-12,187억68.8%
10/14-11,813억-7,552억+715억57.9%
10/15-36,212억-13,531억-17,702억86.3%
10/16+3,430억-6,869억+499억-
5일 합계-110,104억-51,052억-32,621억76.0%

닷새간 외국인 순매도의 약 76%(8조3,673억 원)가 SK하이닉스·삼성전자 두 종목이었고,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46%예요. 두 종목의 차이도 보여요. 삼성전자는 10/14·10/16에 외국인이 다시 샀지만, SK하이닉스는 닷새 내내 외국인 매도 1위(10/15만 2위)였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금요일에도 6,869억 원이 나왔어요. 표의 종목 수치는 개미데이터 TOP5 집계라 장 마감 최종 집계보다 작을 수 있어요(예: 10/12 SK하이닉스 최종 집계 -1조431억 원). 실제 비중은 이보다 높을 가능성이 커요. 기관은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를 10/12~10/15 나흘 연속 매수 1위로 담아 합계 +5,880억 원을 샀다가 10/16에 228억 원을 팔았어요.

교차 종목 24건으로 본 기관·외국인의 판단

날짜교차동조 매수동조 매도엇갈림
10/12401 (삼성전자)3 (SK하이닉스·SK스퀘어·이수페타시스)
10/13602 (SK스퀘어·삼성전기)4 (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자우·브이엠)
10/1452 (삼성전자·삼성SDI)1 (삼성전기)2 (SK하이닉스·심텍)
10/15301 (삼성전기)2 (SK하이닉스·삼성전자)
10/1662 (셀트리온·현대차)1 (SK하이닉스)3 (삼성전자·삼성전자우·삼성바이오로직스)
합계244614

24건 중 엇갈림이 14건(58%)으로 지난주(15건 중 6건)보다 비중이 커졌어요. 그중 9건이 "기관 매수·외국인 매도"였어요. 외국인이 팔고 기관이 받는 구도가 한 주의 기본값이었다는 뜻이에요. SK하이닉스는 닷새 모두 교차 종목이었고, "엇갈림 4일 → 동조 매도 1일"로 끝났어요. 흥미로운 건 동조 매수가 나온 날이에요. 동조 매수 4건은 모두 지수 낙폭이 작았던 10/14(-0.44%)와 반등한 10/16(+2.05%)에만 나왔고, 급락한 사흘에는 한 건도 없었어요.

닷새 내내 매도 TOP5에 오른 삼성전기

이번 주 기관·외국인 어느 한쪽의 매도 TOP5에 닷새 모두 이름을 올린 종목은 삼성전기 하나예요. 동시에 개미데이터 신용잔고 금액 1위 종목이기도 해요.

삼성전기10/1210/1310/1410/1510/16
기관-761억 (2위)-138억 (5위)-151억 (2위)-359억 (1위)-
외국인--1,795억 (3위)-578억 (3위)-2,895억 (3위)-2,108억 (2위)
신용잔고 금액9,092억9,603억9,603억9,188억8,817억

기관은 월~목, 외국인은 화~금에 팔아 사흘(10/13~10/15)은 동조 매도였어요. 외국인 매도만 5일간 7,376억 원이에요. 신용잔고는 9,603억 원에서 8,817억 원으로 786억 원 줄었는데, 10/15 주가가 15.36% 급락한 뒤 감소 폭이 커졌어요. 빚으로 산 물량이 정리되는 과정이 수치로 보이는 종목이에요(신용잔고 금액은 각 일자 페이지 기준 최근 갱신값).

공매도: 비중 1위는 매일 바뀌고, 금액 1위는 반도체 투톱

날짜공매도 비중 1위공매도 금액 1위
10/12KT (41.79%)SK하이닉스 3,864억
10/13에코프로비엠 (24.69%)SK하이닉스 2,854억
10/14포스코퓨처엠 (24.41%)삼성전자 900억
10/15한미반도체 (29.78%)SK하이닉스 2,245억
10/16현대제철 (21.57%)삼성전자 1,912억

SK하이닉스가 공매도 금액 1위였던 사흘의 합계는 8,963억 원이에요. 같은 사흘 SK하이닉스 외국인 순매도(3조6,631억 원, 개미데이터 집계)의 4분의 1 수준이라, 이번 주 하락은 공매도보다 보유 물량을 파는 실물 매도가 이끌었어요. 비중 1위는 통신·2차전지·반도체 장비·철강으로 매일 업종이 바뀌었어요. 두산에너빌리티는 공매도 금액 TOP5에 사흘(10/12·10/15·10/16) 오르는 동안 신용잔고 금액이 7,554억 원에서 6,948억 원으로 줄었어요.

시장 전체 신용·대기자금

기준일신용융자잔고고객예탁금미수금
10/833.8조100.1조9,915억
10/1234.3조100.4조1조635억
10/1334.3조100.1조1조2,415억
10/1433.7조97.4조1조3,575억
10/1532.7조96.9조1조3,926억
💡 신용·예탁금 통계는 하루 늦게 발표돼 10/16 수치는 다음 주에 확인할 수 있어요. 반대매매는 10/14 893억 원, 10/15 805억 원으로 이틀 연속 800억 원대였어요.

빚은 두 단계로 움직였어요. 10/12까지는 하락장에서도 신용잔고가 34조2,887억 원까지 늘었고, 그 뒤 사흘 만에 1조5,388억 원이 줄었어요. 고객예탁금도 100.4조 원에서 96.9조 원으로 3조5천억 원 빠졌어요. 반면 미수금(사흘 안에 갚아야 하는 외상 매수)은 9,915억 원에서 1조3,926억 원으로 40% 늘었어요. 장기 빚(신용)은 정리되는데 단기 외상은 오히려 쌓인 셈이라, 다음 주 반대매매 통계를 함께 봐야 해요.

💡 이번 주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

이번 주 하락은 "외국인의 반도체 투톱 비중 축소"로 요약할 수 있어요. 외국인 매도의 4분의 3이 두 종목에 몰렸고, CXMT·ASML·미국 물가·코어위브처럼 매일 다른 뉴스가 나왔지만 매도 대상은 같았어요. 기관은 SK하이닉스를 나흘 연속 받아냈지만, 외국인이 사기 시작한 금요일에는 오히려 반도체 투톱을 팔았어요.

금요일 반등에서 볼 점은 "외국인이 무엇을 샀나"예요. 삼성전자·현대차·셀트리온을 사면서도 SK하이닉스는 계속 팔았어요. 지수 전체의 순매수 전환보다 SK하이닉스 매도가 멈추는지가 반등이 이어질지 판단하는 더 직접적인 신호예요. 하락 원인과 반등 조건은 10월 코스피 급락 인사이트, 서킷브레이커 이후 과거 흐름은 서킷브레이커 16번의 기록에 정리했어요.

🔭 다음 주(10/19~10/23) 일정

날짜주요 일정
10/19(월)중국 3분기 GDP(예상 4.4%)·9월 소매판매·산업생산, 금감원 국정감사
10/21(수)한국 9월 생산자물가, 10월 1~20일 수출입, 미국 메타·테슬라·램리서치·TI·IBM 실적(현지)
10/22(목)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10/23(금)미국 10월 S&P 글로벌 PMI·미시간대 소비자심리 확정치
⚠️ 이 글은 지난 거래일의 데이터와 공개된 일정을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 이 글은 10/12~10/16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다음 주 일정은 이코노믹리뷰·톱스타뉴스(2026.10.17) 보도를 참고했고, 기업 실적 발표일은 변경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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