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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황분석2026.11.06

검은 금요일, 코스피 6.02% 폭락 5059…서킷브레이커에 장중 4911, 외국인 2.8조 매도

KOSPI
5,059.69
▼ 324.11 (-6.02%)
KOSDAQ
644.27
▼ 34.14 (-5.03%)

11/6 코스피는 5,263.26(-2.24%) 하락 출발 → 오전 9시 3분 서킷브레이커 1단계(20분 매매 정지) → 9시 34분 매도 사이드카 → 장중 저가 4,911.28(-8.78%) → 5,059.69(-6.02%) 마감이었어요. 장중 5,000선이 깨진 건 2/6 이후 처음이고, 종가는 3/31(5,052.46) 이후 가장 낮아요. 이틀 동안 624포인트(-10.98%)가 빠졌어요. 코스닥도 오전 9시 6분 매도 사이드카가 걸리며 장중 629.17까지 밀렸다가 644.27(-5.03%)로 마쳤어요. 코스피는 131개 종목만 오르고 760개가 내렸고, 변동성지수(VKOSPI)는 65.17까지 올랐어요.

투자자별 순매수 (코스피·코스닥)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6,010억-27,692억+17,042억
코스닥-1,106억-1,001억+2,058억

코스피 수급은 외국인 -2조7,692억 vs 기관 +1조7,042억 · 개인 +6,010억이에요(다른 집계는 외국인 -2조7,713억·기관 +1조6,984억 원).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이번엔 개인보다 기관이 더 많이 받아냈어요. 금융투자가 ETF 자금 유입 등으로 1조6천억 원 넘게 샀고, 연기금도 3천억 원 가까이 샀어요. 원인은 간밤 미국이에요.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며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미국 증시에 본격 반영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2.25% 폭락했어요. 나스닥은 5.52%, S&P500은 4.36% 내렸어요. 삼성전자는 장중 -11.07%까지 밀렸다가 188,700원(-6.35%), SK하이닉스는 장중 -13.84%까지 밀렸다가 1,132,000원(-10.44%)으로 마감했어요. SK스퀘어(-10.51%)·삼성전기(-7.84%)·현대차(-4.77%)도 내렸고, 시가총액 상위 13종목이 모두 하락했어요. 반면 NAVER(+2.87%)·삼성SDS(+6.34%) 등 IT서비스와 통신은 올랐어요. 코스닥은 개인 -1,106억·외국인 -1,001억·기관 +2,058억이었어요. 원·달러 환율은 14.5원 오른 1,356.6원이에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

외국인 매도 TOP5 합계(1조3,743억 원)는 매수 TOP5 합계(1,163억 원)의 12배예요. SK하이닉스 한 종목 매도(-1조478억)가 사흘 연속 1조 원을 넘었어요. 반대로 기관은 매수 TOP5 합계(2,014억 원)가 매도 TOP5 합계(899억 원)의 2배가 넘었고, 그 절반 이상이 SK하이닉스였어요. ★ 교차 표시는 기관·외국인 TOP5에 함께 오른 종목이에요.

기관

기관 순매수기관 순매도
1 SK하이닉스 +1,129억1 SK스퀘어 -301억
2 셀트리온 +279억2 대덕전자 -198억
3 한미약품 +228억3 롯데렌탈 -165억
4 NAVER +226억4 LS ELECTRIC -123억
5 삼성전기 +152억5 삼성전자 -112억

기관은 SK하이닉스(+1,129억)를 매수 1위로 샀어요. 외국인이 판 물량의 일부를 받아낸 거예요. 셀트리온(+279억)·한미약품(+228억)·NAVER(+226억)·삼성전기(+152억)도 샀어요. 매도는 SK스퀘어(-301억)·대덕전자(-198억)·롯데렌탈(-165억)·LS ELECTRIC(-123억)·삼성전자(-112억)로 모두 300억 원 안팎이었어요.

외국인

외국인 순매수외국인 순매도
1 NAVER +526억1 SK하이닉스 -10,478억
2 한미반도체 +198억2 삼성전자 -1,440억
3 LS ELECTRIC +192억3 삼성전기 -1,028억
4 대덕전자 +135억4 KB금융 -458억
5 LG전자 +112억5 효성중공업 -339억

외국인은 SK하이닉스(-1조478억)·삼성전자(-1,440억)·삼성전기(-1,028억)를 매도 1~3위로 팔았어요. KB금융(-458억)·효성중공업(-339억)도 팔았어요. SK하이닉스는 11/4(-1조1,346억)·11/5(-1조487억)에 이어 사흘 연속 1조 원 넘게 팔았어요. 매수는 NAVER(+526억)·한미반도체(+198억)·LS ELECTRIC(+192억)·대덕전자(+135억)·LG전자(+112억)이에요.

오늘의 수급 포인트 — 교차 6종목 중 4개 엇갈림, 외국인이 판 SK하이닉스를 기관이 1위로 샀다

교차 종목은 6개로 동조 매수 1개(NAVER), 동조 매도 1개(삼성전자), 엇갈림 4개(SK하이닉스·삼성전기·대덕전자·LS ELECTRIC)예요. 어제는 6종목이 모두 동조였는데, 오늘은 기관이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내면서 엇갈림이 많아졌어요.

SK하이닉스 (엇갈림) — 기관 +1,129억(매수 1위) vs 외국인 -1조478억(매도 1위)이에요. 정규장 -10.44%(1,132,000원)로 마감했어요.

삼성전기 (엇갈림) — 기관 +152억(매수 5위) vs 외국인 -1,028억(매도 3위)이에요. 공매도 금액도 2,359억 원으로 1위예요.

대덕전자 (엇갈림) — 외국인 +135억(매수 4위) vs 기관 -198억(매도 2위)이에요.

LS ELECTRIC (엇갈림) — 외국인 +192억(매수 3위) vs 기관 -123억(매도 4위)이에요.

NAVER (동조 매수) — 외국인 +526억(매수 1위)·기관 +226억(매수 4위)이에요. 이틀 연속 동조 매수이고, 정규장 +2.87%로 올랐어요.

삼성전자 (동조 매도) — 외국인 -1,440억(매도 2위)·기관 -112억(매도 5위)이에요. 이틀 연속 동조 매도예요.

공매도 비중 TOP5 (11/6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
1에코프로비엠▼5.80%
2한미반도체▼3.43%
3원익IPS▼4.81%
4에코프로▼4.64%
5씨에스윈드▲2.85%

신용잔고 비율 TOP5 (11/6 공표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
1제주반도체▼6.10%
2OCI홀딩스▼2.30%
3파마리서치▲5.33%
4에코프로▼4.64%
5HPSP▼7.00%

금액 기준으로 보면

오늘도 개미데이터 공매도 수집 목록에서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이 빠져, 금액 표 3위(SK하이닉스)와 5위(LG에너지솔루션)는 한국거래소 집계(톱스타뉴스 [공매도 브리핑])로 채웠어요. 공매도 금액 1위는 삼성전기(2,359억 원)로, 11/4 663억 원 → 11/5 1,285억 원 → 11/6 2,359억 원으로 이틀 연속 거의 두 배씩 늘었어요. 공매도 비중도 10.72%예요. 반면 SK하이닉스 공매도는 821억 원으로 11/4(4,487억 원)의 5분의 1 아래예요. 신용잔고 금액 1위도 삼성전기(8,658억 원)라, 공매도와 신용 매수가 한 종목에서 가장 크게 맞서고 있어요.

공매도 금액 TOP5 (11/6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공매도비중공매도금액
1삼성전기▼5.19%10.72%2,359억
2삼성전자▼4.02%1.20%1,268억
3SK하이닉스▼6.96%-%821억
4한미반도체▼3.43%25.02%690억
5LG에너지솔루션▼2.46%24.17%469억

신용잔고 금액 TOP5 (11/6 공표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신용잔고비율신용잔고금액
1삼성전기▼5.19%0.98%8,658억
2두산에너빌리티▼8.42%1.28%5,784억
3NAVER▲1.84%1.84%5,526억
4삼성SDI▼6.68%1.23%4,678억
5알테오젠▼4.96%2.11%4,293억
💡 참고: 공매도는 11/6 기준, 신용잔고 순위는 11/6 공표분이에요(신용잔고는 하루 1회 갱신, 실시간 아님). 표의 종목 가격·등락률은 개미데이터 집계 시점(넥스트레이드 시간외 포함) 기준이라 정규장 종가와 다를 수 있어요(예: SK하이닉스 정규장 -10.44%·1,132,000원, 표 -6.96%·1,176,000원 / 삼성전자 정규장 -6.35%·188,700원, 표 -4.02%·193,400원). 시간외에서 낙폭을 일부 되찾았어요. 시장 전체 신용융자잔고는 11/5 기준 28.8조 원으로 1,269억 원(+0.44%) 늘었어요. 코스피가 5.28% 빠진 날 빚을 내 산 투자자가 오히려 늘어난 거예요. 미수금도 8,968억 원에서 9,041억 원으로 늘었고, 고객예탁금은 89.2조 원에서 88.5조 원으로 줄었어요. 정부는 반대매매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 신용융자 담보비율(140%) 유지 의무를 3개월 동안 유예했어요.

공매도 비중 TOP5는 에코프로비엠(27.31%)·한미반도체(25.02%)·원익IPS(21.75%)·에코프로(19.82%)·씨에스윈드(19.36%)예요. 반도체 장비·2차전지가 위쪽을 채웠어요. 신용잔고 비율 TOP5는 제주반도체(3.65%)·OCI홀딩스(2.39%)·파마리서치(2.31%)·에코프로(2.14%)·HPSP(2.12%)예요. 파마리서치만 5.33% 올랐고 나머지는 모두 내렸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어제는 "미국은 올랐는데 한국만 빠졌다"였다면, 오늘은 미국이 뒤늦게 따라 무너진 날이에요. 미국 반도체지수가 하루에 12% 넘게 빠진 건 2020년 이후 처음이고, 엔비디아(-9.3%)·브로드컴(-10.6%)·AMD(-17.3%)가 모두 크게 빠졌어요. 일본 닛케이(-5.96%)·대만 가권(-4.51%)도 함께 무너져 아시아 전체가 "검은 금요일"이었어요. 다만 대신증권은 "연방 차원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멈출 가능성은 5% 미만, 5,300 아래는 과도한 하락"이라고 봤어요.

외국인은 10/30부터 6거래일 연속 팔았고, 합계는 약 12.2조 원이에요. 그중 SK하이닉스 한 종목에 사흘 동안 3조 원 넘게(개미데이터 집계) 몰렸어요. 오늘 다른 점은 기관이 1조7,042억 원을 사서 개인(6,010억 원)보다 많이 받아냈다는 거예요. 금융투자의 ETF 매수와 연기금 매수가 장중 저점에서 지수를 3% 넘게 끌어올렸어요.

걱정되는 건 빚이에요. 5% 넘게 빠진 날 신용잔고가 오히려 늘었고 미수금도 9천억 원을 넘었어요. 하락이 이어지면 반대매매가 하락을 더 키울 수 있어, 정부가 담보비율 유예까지 꺼냈어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11/5 대비 외국인 순매도는 3조3,928억 원에서 2조7,692억 원으로 조금 줄었어요. 기관 매수는 8,457억 원에서 1조7,042억 원으로 두 배가 됐고, 개인 매수는 2조2,722억 원에서 6,010억 원으로 크게 줄었어요.

어제 기관 매도 1위였던 SK하이닉스가 오늘은 기관 매수 1위예요. 그래서 동조 매도에서 엇갈림으로 바뀌었어요. NAVER는 이틀 연속 동조 매수,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동조 매도예요.

검은 금요일, 시간대별로 보면

시각코스피무슨 일이 있었나
09:005,263.26 (-2.24%)하락 출발
09:03-8% 넘게 급락서킷브레이커 1단계, 20분 매매 정지
09:06코스닥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09:34-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장중 저가4,911.28 (-8.78%)2/6 이후 처음 5,000선 아래
15:30 종가5,059.69 (-6.02%)기관 매수에 저점 대비 3% 반등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날보다 8% 넘게 빠진 상태가 1분 이어지면 모든 주식 거래를 20분 동안 멈추는 장치예요. 공포에 휩쓸린 매도를 잠시 식히려는 거예요.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5% 넘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만 5분 멈추는 더 약한 장치예요. 오늘은 둘 다 걸렸고,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이틀 연속이에요. 이런 날 장 초반에 겁을 먹고 판 투자자는 저점에 판 셈이 됐어요. 급락장에서는 시간외·다음 날 흐름까지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좋아요.

미국 반도체 12% 폭락, 하루 만에 아시아로 번졌다

시장·종목등락률비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2.25%2020년 이후 최대 하락
AMD-17.3%사상 최대 분기 실적 발표 직후
브로드컴-10.6%AI 맞춤형 칩
엔비디아-9.3%AI GPU 1위
나스닥-5.52%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
일본 닛케이-5.96%11/6
대만 가권-4.51%11/6
코스피-6.02%11/6, 이틀 새 -10.98%

어제 미국은 "선거 불확실성 해소"에 올랐다가 하루 만에 AI 규제 걱정이 본격적으로 반영됐어요. S&P500·나스닥에서 하루 만에 사라진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 규모였어요. 일주일 전만 해도 AI 수요 기대로 오르던 반도체가 "정치가 AI 투자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새 변수 앞에서 가장 크게 흔들렸어요. 이번 주 흐름은 주말 주간 결산에서 정리할게요. 지난주 흐름은 10월 다섯째 주 수급 결산, SK하이닉스 실적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 총정리에 있어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장중 저점 4,911과 5,000선을 지키는지, 다음 주 반등의 출발점이 되는지 볼게요.
  2. 11/6(현지) 미국 고용보고서와 미국 반도체지수가 반등하는지가 다음 주 첫날 분위기를 좌우할 거예요.
  3. 6거래일 연속 매도한 외국인이 멈추는지, 기관·연기금 매수가 이어지는지 확인할게요.
  4. 삼성전기 공매도가 계속 늘어나는지, 신용잔고·미수금이 반대매매로 줄어드는지 볼게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시황 정리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 끝에 6.02% 내려 5,059.69로 간신히 5,000선을 지켰어요.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1조478억 원 팔았고, 기관은 SK하이닉스를 매수 1위로 샀어요. 신용잔고는 급락한 날 오히려 1,269억 원 늘어 28.8조 원이에요.

📊 이 글은 11/6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기관·외국인 매매 데이터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각의 집계라 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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