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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황분석2026.11.05

블루웨이브 쇼크에 코스피 5.28% 폭락 5383…외국인 3.4조 매도,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KOSPI
5,383.80
▼ 300.00 (-5.28%)
KOSDAQ
678.41
▼ 36.54 (-5.11%)

11/5 코스피는 5,580.09(-1.82%) 하락 출발 → 오전 10시 16분 매도 사이드카(올해 29번째) → 장중 저가 5,336.88(-6.10%) → 5,383.80(-5.28%) 마감이었어요. 하루에 정확히 300포인트가 빠졌고, 종가는 4월 3일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아요. 코스닥도 오후 2시 27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려 678.41(-5.11%)로 마쳤어요. 두 시장에 같은 날 사이드카가 걸린 건 10/15 이후 처음이에요. 코스피는 344개 종목이 오르고 537개가 내렸어요.

투자자별 순매수 (코스피·코스닥)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22,722억-33,928억+8,457억
코스닥+1,720억-759억-1,025억

코스피 수급은 외국인 -3조3,928억 vs 개인 +2조2,722억 · 기관 +8,457억이에요(최종 집계는 외국인 -3조4,242억 원). 외국인 매도는 어제(2조5,020억 원)보다 더 커졌고, 개인이 그 3분의 2를 받아냈어요. 원인은 미국 중간선거 뒤 "블루웨이브" 쇼크예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가져갔고, 텍사스·조지아·오하이오처럼 데이터센터가 몰린 지역에서도 이겼어요. 그러자 "새 AI 데이터센터 허가가 막히면 메모리 수요가 줄 수 있다"는 걱정이 한국 반도체를 덮쳤어요. 삼성전자는 장중 199,800원으로 7/29 이후 처음 20만 원 아래로 내려갔다가 201,500원(-7.57%)으로, SK하이닉스는 1,264,000원(-9.46%)으로 마감해 시가총액 1,000조 원 아래로 내려왔어요. 삼성전기(-15.34%)·SK스퀘어(-10.01%)도 크게 빠졌어요. 반면 셀트리온(+7.50%)·KB금융(+3.63%)·현대차(+3.53%)·삼성바이오로직스(+1.67%)는 올랐어요. 코스닥은 개인 +1,720억·외국인 -759억·기관 -1,025억이었어요. 원·달러 환율은 0.6원 오른 1,342.1원이에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

외국인 매도 TOP5 합계(2조3,996억 원)는 매수 TOP5 합계(2,041억 원)의 12배예요. SK하이닉스(-1조487억)·삼성전자(-9,640억) 두 종목만 2조127억 원으로, 외국인 전체 순매도의 59%예요. 기관도 매도 TOP5 합계(2,726억 원)가 매수 TOP5 합계(1,585억 원)보다 컸어요. ★ 교차 표시는 기관·외국인 TOP5에 함께 오른 종목이에요.

기관

기관 순매수기관 순매도
1 셀트리온 +780억1 SK하이닉스 -896억
2 NAVER +245억2 삼성전자 -709억
3 현대차 +217억3 삼성전기 -579억
4 우리금융지주 +185억4 대덕전자 -366억
5 한미약품 +158억5 SK이노베이션 -176억

기관은 SK하이닉스(-896억)·삼성전자(-709억)·삼성전기(-579억)를 매도 1~3위로 팔았어요. 어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매수 1·2위로 샀던 기관이 하루 만에 다시 돌아섰어요. 대덕전자(-366억)·SK이노베이션(-176억)도 팔았어요. 매수는 셀트리온(+780억)·NAVER(+245억)·현대차(+217억)·우리금융지주(+185억)·한미약품(+158억)으로, 반도체 대신 바이오·인터넷·자동차·금융을 샀어요.

외국인

외국인 순매수외국인 순매도
1 NAVER +629억1 SK하이닉스 -10,487억
2 셀트리온 +516억2 삼성전자 -9,640억
3 현대차 +357억3 삼성전기 -3,144억
4 하이브 +273억4 LS ELECTRIC -387억
5 알테오젠 +266억5 SK스퀘어 -338억

외국인은 SK하이닉스(-1조487억)·삼성전자(-9,640억)·삼성전기(-3,144억)를 매도 1~3위로 팔았어요. SK하이닉스는 이틀 연속 1조 원 넘게 팔았어요. LS ELECTRIC(-387억)·SK스퀘어(-338억)가 뒤를 이었어요. 매수는 NAVER(+629억)·셀트리온(+516억)·현대차(+357억)·하이브(+273억)·알테오젠(+266억)이에요. 기관과 매수 1~3위 종목이 똑같아요.

오늘의 수급 포인트 — 교차 6종목 모두 동조, 반도체는 함께 팔고 셀트리온·NAVER·현대차는 함께 샀다

교차 종목은 6개로 동조 매수 3개(셀트리온·NAVER·현대차), 동조 매도 3개(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예요. 엇갈림은 없었어요. 매수 1~3위, 매도 1~3위가 기관과 외국인에서 같은 종목으로 채워졌어요. 어제는 교차 3종목이 모두 엇갈림이었는데, 오늘은 정반대로 두 주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어요.

SK하이닉스 (동조 매도) — 기관 -896억(매도 1위)·외국인 -1조487억(매도 1위)이에요. 정규장 -9.46%(1,264,000원)로 시가총액 1,000조 원 아래로 내려왔어요.

삼성전자 (동조 매도) — 기관 -709억(매도 2위)·외국인 -9,640억(매도 2위)이에요. 장중 199,800원까지 밀렸다가 201,500원(-7.57%)에 마감했어요.

삼성전기 (동조 매도) — 기관 -579억(매도 3위)·외국인 -3,144억(매도 3위)이에요. 정규장 -15.34%로 대형주 중 가장 크게 빠졌어요.

셀트리온 (동조 매수) — 기관 +780억(매수 1위)·외국인 +516억(매수 2위)이에요. 7.50% 올랐어요.

NAVER (동조 매수) — 외국인 +629억(매수 1위)·기관 +245억(매수 2위)이에요. 7.67% 올랐어요(개미데이터 집계).

현대차 (동조 매수) — 기관 +217억·외국인 +357억으로 둘 다 매수 3위예요. 3.53% 올랐어요.

공매도 비중 TOP5 (11/5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
1시노펙스▼3.36%
2우리기술▼8.05%
3LG에너지솔루션▼1.97%
4한미반도체▼9.67%
5LS ELECTRIC▼13.74%

신용잔고 비율 TOP5 (11/5 공표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
1제주반도체▼11.71%
2파마리서치▲1.57%
3OCI홀딩스▲3.25%
4HPSP▼10.09%
5에코프로▼6.89%

금액 기준으로 보면

오늘은 개미데이터 공매도 수집 목록에서 삼성전기·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SDI가 빠져서, 금액 표 2~5위(삼성전기·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SDI)는 한국거래소 집계(톱스타뉴스 [공매도 브리핑])로 채웠어요. 공매도 금액 1위는 삼성전자(1,339억 원)로 어제(3,038억 원)의 절반 아래로 줄었어요. SK하이닉스는 4,487억 원에서 916억 원으로 80% 줄었어요. 반면 삼성전기는 663억 원에서 1,285억 원으로 거의 두 배가 됐고, 이날 15% 넘게 빠졌어요. 시장 전체 공매도도 2조2,779억 원에서 1조7,176억 원으로 줄어, 오늘 급락은 공매도보다 외국인 현물 매도가 이끌었어요. 신용잔고 금액 1위 삼성전기는 8,385억 원에서 8,411억 원으로 또 늘었어요.

공매도 금액 TOP5 (11/5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공매도비중공매도금액
1삼성전자▼7.57%1.69%1,339억
2삼성전기▼14.71%6.48%1,285억
3SK하이닉스▼9.60%1.13%916억
4SK스퀘어▼10.79%9.75%731억
5삼성SDI▼6.61%6.89%625억

신용잔고 금액 TOP5 (11/5 공표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신용잔고비율신용잔고금액
1삼성전기▼14.71%0.95%8,411억
2두산에너빌리티▼7.02%1.28%5,775억
3NAVER▲7.67%1.85%5,539억
4삼성SDI▼6.61%1.16%4,428억
5알테오젠▲3.68%2.10%4,295억
💡 참고: 공매도는 11/5 기준, 신용잔고 순위는 11/5 공표분이에요(신용잔고는 하루 1회 갱신, 실시간 아님). 표의 종목 가격·등락률은 개미데이터 집계 시점(넥스트레이드 시간외 포함) 기준이라 정규장 종가와 다를 수 있어요(예: SK하이닉스 정규장 -9.46%·1,264,000원, 표 -9.60%·1,262,000원 / 삼성전기 정규장 -15.34%·944,000원, 표 -14.71%·951,000원). 시장 전체 신용융자잔고는 11/4 기준 28.6조 원으로 3,056억 원(-1.06%) 줄어 이틀째 감소했어요. 미수금은 9,135억 원에서 8,968억 원으로 줄었고, 고객예탁금은 88.2조 원에서 89.2조 원으로 1조 원 늘었어요.

공매도 비중 TOP5는 시노펙스(27.26%)·우리기술(24.46%)·LG에너지솔루션(22.46%)·한미반도체(22.32%)·LS ELECTRIC(21.47%)이에요. LS ELECTRIC은 13.74%, 한미반도체는 9.67% 내렸어요. 신용잔고 비율 TOP5는 제주반도체(3.67%)·파마리서치(2.36%)·OCI홀딩스(2.20%)·HPSP(2.16%)·에코프로(2.11%)예요. 제주반도체(-11.71%)·HPSP(-10.09%)처럼 신용 비율이 높은 반도체 소부장이 크게 빠져, 빚을 내 산 투자자의 부담이 커졌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오늘의 핵심은 "같은 뉴스, 정반대 반응"이에요. 간밤 미국에선 다우가 3.03% 오르고 마이크로소프트(+6.68%)·아마존(+6.12%)이 급등했어요.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이 줄면 빅테크는 돈을 아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데이터센터에 메모리를 파는 쪽은 반대로 주문이 줄 수 있어요. 마이크론(-7.00%)·엔비디아(-3.17%)가 빠졌고, 한국 반도체는 더 크게 빠졌어요. 다만 증권가에선 "2027년 데이터센터 물량은 이미 짓고 있어 영향은 2028년 이후 신규 건설에 집중될 것", "전국 단위 규제는 대통령 거부권 때문에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와요.

외국인은 10/30부터 4거래일 동안 약 9조 원을 팔았어요. 오늘은 반도체를 팔고 그 돈으로 셀트리온·NAVER·현대차를 샀는데, 기관도 똑같이 움직였어요. 교차 6종목이 모두 동조였다는 건 "반도체 비중을 줄이고 반도체와 무관한 업종으로 옮긴다"는 판단을 두 주체가 함께 했다는 뜻이에요.

개인은 2조2,722억 원을 사서 외국인 물량의 3분의 2를 받아냈어요. 다만 신용잔고와 미수금은 줄고 예탁금은 늘어, 빚보다는 현금으로 받아낸 모습이에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11/4 대비 외국인 순매도는 2조5,020억 원에서 3조3,928억 원으로 더 커졌어요. 기관은 1조136억 원에서 8,457억 원으로 매수가 줄었고, 개인 매수는 1조1,441억 원에서 2조2,722억 원으로 두 배가 됐어요.

어제 기관 매수 1·2위였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오늘은 기관 매도 1·2위예요. 그래서 어제 엇갈림이던 두 종목이 오늘 동조 매도로 바뀌었어요. 이번 주 SK하이닉스는 동조 매도(11/3) → 엇갈림(11/4) → 동조 매도(11/5)로 하루씩 바뀌었어요.

미국은 올랐는데 왜 한국 반도체만 무너졌나

구분11/4(현지)·11/5왜?
다우+3.03%선거 불확실성 해소, 유가 8%대 급락
마이크로소프트+6.68%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감소 기대
아마존+6.12%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감소 기대
엔비디아-3.17%AI 칩 수요 둔화 우려
마이크론-7.00%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SK하이닉스-9.46%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 외국인 매도
삼성전자-7.57%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 + 외국인 매도

데이터센터를 짓는 쪽(빅테크)에겐 규제로 투자가 늦어지는 게 오히려 돈을 아끼는 일이라 주가가 올랐어요. 반대로 데이터센터에 부품을 파는 쪽(반도체)은 주문이 줄 수 있어 주가가 빠졌어요. 한국 증시는 반도체 비중이 커서 이 충격을 가장 크게 받았어요. 대만 가권지수(-3.20%)·일본 닛케이(-1.79%)보다 코스피 낙폭이 컸던 이유예요. 2026년 내내 코스피를 끌어올린 "AI 메모리 수요"라는 이야기에 처음으로 정치 변수가 끼어든 셈이에요.

외국인 4거래일 9조 원 매도, 어떻게 쌓였나

날짜외국인 순매도코스피계기
10/30(금)-1조6,173억-3.48%알파벳·아마존 현금흐름 부담
11/3(화)-1조5,298억-3.59%오라클 200억 달러 조달
11/4(수)-2조5,020억+0.62%중간선거 개표
11/5(목)-3조3,928억-5.28%블루웨이브·AI 규제 우려
합계약 -9조419억5,937.66(10/29) → 5,383.80, -9.3%

네 번 모두 이유는 달랐지만 질문은 하나였어요. "AI 투자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어질까?"예요. 외국인 매도가 커질수록 금액도 1조 원대에서 3조 원대로 불어났어요. 이번 주 외국인 매도가 몰린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주주환원 내용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 총정리에서, 지난주 흐름은 10월 다섯째 주 수급 결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오늘 장중 저점 5,336선을 지키는지, 삼성전자가 20만 원을 지키는지 볼게요.
  2. 11/6 미국 고용보고서와 민주당 의회의 AI 데이터센터 관련 법안 움직임이 변수예요.
  3. 4거래일 9조 원을 판 외국인 매도가 줄어드는지, 셀트리온·NAVER·현대차로의 이동이 이어지는지 확인할게요.
  4. 두 배로 늘어난 삼성전기 공매도와 이틀째 줄어든 신용잔고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게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시황 정리

코스피는 외국인 3조3,928억 원 순매도에 5.28% 내려 5,383.80으로 마감했어요. 기관·외국인이 반도체 3종목을 함께 팔고, 셀트리온·NAVER·현대차를 함께 샀어요. 신용잔고는 28.6조 원으로 이틀째 줄었어요.

📊 이 글은 11/5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기관·외국인 매매 데이터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각의 집계라 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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