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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황분석2026.11.03

오라클 쇼크에 외국인 1.5조 매도, 코스피 3.59% 급락 5648…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 동조 매도

KOSPI
5,648.79
▼ 210.29 (-3.59%)
KOSDAQ
704.39
▼ 29.97 (-4.08%)

11/3 코스피는 5,715.19(-2.46%) 하락 출발 → 오후 저가 5,615.80(-4.15%) → 5,648.79(-3.59%) 마감이었어요. 어제 기관 매수로 128포인트 올랐던 지수가 하루 만에 210포인트 빠지며 반등분을 모두 반납했고, 10/27(5,638.34) 이후 가장 낮은 종가예요. 코스피는 221개 종목이 오르고 658개가 내렸어요. 코스닥은 오전 720선을 회복하려다 밀려 704.39(-4.08%)로 마쳤고, 1,350개 종목이 내렸어요.

투자자별 순매수 (코스피·코스닥)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16,644억-15,298억-5,147억
코스닥+3,197억-748억-2,345억

코스피 수급은 외국인 -1조5,298억 · 기관 -5,147억 vs 개인 +1조6,644억이에요(장 마감 직후 집계는 외국인 -1조5,153억·기관 -5,118억·개인 +1조6,613억 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2조 원 넘게 팔았고, 개인이 혼자 받아냈어요. 원인은 간밤 미국이에요. 오라클이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약 200억 달러(주식·채권) 조달 계획을 밝히면서 약 8% 빠졌고, "AI에 이렇게 많은 돈을 써도 수익이 나느냐"는 걱정이 다시 커졌어요. 나스닥은 1.0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7% 내려 사흘 연속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5.8% 빠졌어요. 여기에 11/3(현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관망 심리도 겹쳤어요. SK하이닉스는 5.03% 내린 1,398,000원(장중 1,379,000원), 삼성전자는 4.15% 내린 219,500원이에요. 삼성전기(-7.38%)·SK스퀘어(-5.37%)·LG에너지솔루션(-5.06%)·현대차(-3.31%)도 내렸어요.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2.11%)만 올랐어요. 호반그룹이 최대주주에 오른 한진칼은 상한가(+29.97%)를 기록했어요. 코스닥은 개인 +3,197억·외국인 -748억·기관 -2,345억이었어요. 원·달러 환율은 2.8원 내린 1,341.0원이에요. 위 투자자별 수급은 한국거래소 최종 집계 기준이에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

외국인 매도 TOP5 합계(1조4,610억 원)는 매수 TOP5 합계(951억 원)의 15배가 넘어요. SK하이닉스 한 종목 매도(-7,890억)가 외국인 매도 TOP5의 절반 이상이에요. 기관도 매도 TOP5 합계(3,375억 원)가 매수 TOP5 합계(559억 원)의 6배였고, 매수 1위 금액은 216억 원에 그쳤어요. ★ 교차 표시는 기관·외국인 TOP5에 함께 오른 종목이에요.

기관

기관 순매수기관 순매도
1 대한항공 +216억1 SK하이닉스 -1,570억
2 DB하이텍 +100억2 삼성전자 -966억
3 한진칼 +93억3 대덕전자 -350억
4 HD한국조선해양 +80억4 삼성전기 -349억
5 삼양식품 +70억5 삼성전자우 -140억

기관은 SK하이닉스(-1,570억)를 매도 1위로 팔았어요. 어제 매수 1위(+3,019억)에서 하루 만에 돌아섰어요. 삼성전자(-966억)·대덕전자(-350억)·삼성전기(-349억)·삼성전자우(-140억)도 팔아, 매도 TOP5가 모두 반도체·전자부품이에요. 매수는 대한항공(+216억)·DB하이텍(+100억)·한진칼(+93억)·HD한국조선해양(+80억)·삼양식품(+70억)으로, 호반그룹 지분 소식에 오른 항공주에 소액을 담았어요.

외국인

외국인 순매수외국인 순매도
1 삼성전자우 +501억1 SK하이닉스 -7,890억
2 기아 +160억2 삼성전자 -3,745억
3 HD현대일렉트릭 +125억3 삼성전기 -1,835억
4 알테오젠 +86억4 SK스퀘어 -583억
5 KB금융 +79억5 삼성SDI -557억

외국인은 SK하이닉스(-7,890억)·삼성전자(-3,745억)·삼성전기(-1,835억)를 매도 1~3위로 팔았어요. SK스퀘어(-583억)·삼성SDI(-557억)까지 매도 TOP5가 모두 반도체·IT 하드웨어예요. 매수는 삼성전자우(+501억)·기아(+160억)·HD현대일렉트릭(+125억)·알테오젠(+86억)·KB금융(+79억)이에요. 삼성전자 보통주는 팔고 우선주는 산 점이 눈에 띄어요.

오늘의 수급 포인트 — 반도체 3종목 동조 매도, 삼성전자우만 엇갈림

교차 종목은 4개로 동조 매도 3개(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 엇갈림 1개(삼성전자우)예요. 동조 매수는 없었어요. 어제는 4종목이 모두 엇갈림이었는데, 오늘은 기관이 외국인 쪽으로 돌아서며 반도체 대형주를 함께 팔았어요.

SK하이닉스 (동조 매도) — 기관 -1,570억(매도 1위)·외국인 -7,890억(매도 1위)이에요. 정규장 -5.03%로 1,398,000원에 마감했어요. 어제는 기관 매수 1위였어요.

삼성전자 (동조 매도) — 기관 -966억(매도 2위)·외국인 -3,745억(매도 2위)이에요. 정규장 -4.15%로 219,500원이에요.

삼성전기 (동조 매도) — 기관 -349억(매도 4위)·외국인 -1,835억(매도 3위)이에요. 정규장 -7.38%로 대형주 중 낙폭이 가장 컸어요.

삼성전자우 (엇갈림) — 외국인 +501억(매수 1위) vs 기관 -140억(매도 5위)이에요. 외국인은 보통주를 팔고 우선주를 샀어요.

공매도 비중 TOP5 (11/3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
1대우건설▼7.61%
2에코프로비엠▼3.91%
3LG에너지솔루션▼3.65%
4현대차▼2.79%
5한미반도체▼4.33%

신용잔고 비율 TOP5 (11/3 공표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
1제주반도체▼2.28%
2OCI홀딩스▲2.86%
3파마리서치▼1.35%
4HPSP▼5.82%
5에코프로▼3.39%

금액 기준으로 보면

공매도 금액 1위는 SK하이닉스(2,028억 원)예요. 어제는 개미데이터 수집 목록에서 빠졌다가 오늘 다시 잡혔고, 10/30(3,491억 원)보다는 줄었어요. 거래대금이 워낙 커서 비중은 4.05%로 낮아요. 삼성전자(1,125억 원)·삼성SDI(927억 원)가 뒤를 이었고, 삼성SDI는 어제(773억 원, 1위)에 이어 이틀 연속 상위권이에요. LG에너지솔루션(640억 원)·현대차(522억 원)는 비중도 29%대로 높아 비중·금액 순위에 모두 올랐어요. 신용잔고 금액 1위 삼성전기는 7,989억 원에서 8,019억 원으로 늘었어요.

공매도 금액 TOP5 (11/3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공매도비중공매도금액
1SK하이닉스▼3.94%4.05%2,028억
2삼성전자▼3.06%2.56%1,125억
3삼성SDI▼7.53%12.90%927억
4LG에너지솔루션▼3.65%29.27%640억
5현대차▼2.79%29.18%522억

신용잔고 금액 TOP5 (11/3 공표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신용잔고비율신용잔고금액
1삼성전기▼5.62%0.90%8,019억
2두산에너빌리티▼5.39%1.33%6,049억
3NAVER▼2.34%1.88%5,663억
4알테오젠▲1.17%2.11%4,339억
5삼성SDI▼7.53%1.12%4,295억
💡 참고: 공매도는 11/3 기준, 신용잔고 순위는 11/3 공표분이에요(신용잔고는 하루 1회 갱신, 실시간 아님). 표의 종목 가격·등락률은 개미데이터 집계 시점(넥스트레이드 시간외 포함) 기준이라 정규장 종가와 다를 수 있어요(예: SK하이닉스 정규장 -5.03%·1,398,000원, 표 -3.94%·1,414,000원 / 삼성전자 정규장 -4.15%·219,500원, 표 -3.06%·222,000원). 시장 전체 신용융자잔고는 11/2 기준 29.2조 원으로 1,496억 원(+0.51%) 늘어 7거래일 만에 증가했어요. 코스피가 2.24% 반등한 날 빚을 내 산 개인이 다시 늘어난 거예요. 미수금은 8,723억 원에서 8,972억 원으로, 고객예탁금은 90.2조 원에서 90.5조 원으로 늘었어요.

공매도 비중 TOP5는 대우건설(35.38%)·에코프로비엠(31.27%)·LG에너지솔루션(29.27%)·현대차(29.18%)·한미반도체(28.83%)예요. 다섯 종목 모두 내렸고, 대우건설은 7.61% 빠졌어요. 신용잔고 비율 TOP5는 제주반도체(3.71%)·OCI홀딩스(2.58%)·파마리서치(2.46%)·HPSP(2.25%)·에코프로(2.14%)예요. 제주반도체 비율은 어제 3.47%에서 3.71%로 더 높아졌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어제 시장은 "인텔은 인텔, 메모리는 메모리"라며 버텼는데, 오늘은 "메모리를 사 줄 미국 빅테크가 돈을 감당할 수 있나"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을 받았어요. 오라클이 AI 인프라에 쓸 돈을 빌리고 주식까지 찍겠다고 하자, 메모리 수요의 끝단인 빅테크의 자금 사정이 다시 걱정거리가 됐어요. 10/30 알파벳·아마존 쇼크와 같은 이유로, 이번 주에만 두 번째예요.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한진칼처럼 반도체와 무관한 종목은 올랐고, 하락이 반도체·2차전지 등 그동안 많이 오른 업종에 몰렸어요.

오늘은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반도체를 판 날이에요. 외국인 순매도 1조5,298억 원은 10/30(1조6,173억 원)에 이어 이번 주 두 번째 1조 원대 매도이고, SK하이닉스 한 종목에 7,890억 원(개미데이터 집계)이 몰렸어요. 어제 SK하이닉스를 3,019억 원 샀던 기관도 1,570억 원 팔았어요.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진행 중이지만, 외국인·기관 매도를 받아내기엔 부족했어요.

개인은 1조6,644억 원을 사서 외국인·기관 물량을 모두 받아냈어요. 어제 반등 때 신용잔고도 7거래일 만에 늘어, 하락이 이어지면 빚을 낸 매수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11/2 대비 외국인 순매도는 3,684억 원에서 1조5,298억 원으로 4배 넘게 커졌어요. 기관은 1조2,329억 원 매수에서 5,147억 원 매도로, 개인은 1조3,475억 원 매도에서 1조6,644억 원 매수로 정반대가 됐어요.

어제 기관 매수 1위였던 SK하이닉스가 오늘은 기관·외국인 모두의 매도 1위예요. 삼성전자·삼성전기도 어제 엇갈림(기관 매수·외국인 매도)에서 오늘 동조 매도로 바뀌었어요. 삼성전자우는 반대로 외국인 매도 2위에서 매수 1위로 돌아섰어요.

오라클 200억 달러 조달이 왜 코스피를 흔들었나

구분11/2(월, 현지)비고
오라클약 -8%AI 인프라 200억 달러 조달 계획
마이크론-5.8%메모리 대표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37%사흘 연속 하락
나스닥-1.07%다우는 +0.4%
코스피(11/3)-3.59%SK하이닉스 -5.03%, 삼성전자 -4.15%

오라클은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필요한 돈을 새 주식과 채권으로 약 200억 달러 마련하겠다고 했어요. 회사가 번 돈만으로는 AI 투자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신호로 읽혔고, 오라클 주가는 약 8% 빠졌어요. 오라클 같은 빅테크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 메모리의 최종 고객이라, "고객의 지갑 사정"이 흔들리면 메모리주도 같이 흔들려요. 10/30 알파벳·아마존의 현금흐름 부담으로 코스피가 3.48% 빠진 것과 같은 이유예요. 10/30과 11/3 모두 외국인이 1조5천억 원 넘게 팔았어요.

외국인 1.5조 매도, 어디에 몰렸나

종목외국인기관정규장 등락률
SK하이닉스-7,890억-1,570억-5.03%
삼성전자-3,745억-966억-4.15%
삼성전기-1,835억-349억-7.38%
삼성전자우+501억-140억-3.05%
시장 전체-1조5,298억-5,147억-3.59%

표의 종목별 금액은 개미데이터 집계(넥스트레이드 포함) 기준이에요. 정규장 기준 언론 집계로는 외국인 SK하이닉스 순매도 6,376억 원·삼성전자 2,062억 원이에요. 어느 쪽으로 봐도 외국인 매도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 두 종목에 몰렸어요. 반면 반도체와 무관한 종목은 버텼어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생산 계약 소식에 2.11% 올랐고, 호반그룹이 최대주주가 된 한진칼은 상한가, 대한항공도 1.92% 올랐어요. 반도체 실적과 주주환원 내용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 총정리, 지난주 흐름은 10월 다섯째 주 수급 결산에 정리했어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10/27 종가(5,638.34)와 오늘 장중 저점(5,615.80)이 지지선으로 버티는지 볼게요.
  2. 미국 중간선거 결과(한국 시간 11/4 개표)와 11/4 ISM 서비스업지수, 11/6 고용보고서가 이번 주 변수예요.
  3. 외국인의 SK하이닉스 매도가 이어지는지, 기관이 다시 매수로 돌아서는지 확인할게요.
  4. 7거래일 만에 늘어난 신용잔고가 오늘 급락 뒤 다시 줄어드는지, 미수금이 늘어나는지 볼게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시황 정리

코스피는 외국인 1조5,298억 원 순매도에 3.59% 내려 5,648.79로 마감했어요. 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를 기관·외국인이 함께 팔았고, 삼성전자우만 엇갈렸어요. 신용잔고는 29.2조 원으로 7거래일 만에 1,496억 원 늘었어요.

📊 이 글은 11/3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기관·외국인 매매 데이터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각의 집계라 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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