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코스피는 5,637.77(-1.62%) 하락 출발 → 장중 저가 5,616.50 → 오후 2시 30분대 고가 5,910.83 → 5,859.08(+2.24%) 마감이었어요. 저점에서 고점까지 294.33포인트를 오르며, 미국발 악재로 시작한 하루를 플러스로 끝냈어요. 금요일 매도 사이드카(10/30)로 3.48% 빠진 지수를 하루 만에 절반 넘게(62%) 되찾았어요. 코스닥도 716.21까지 밀렸다가 734.36(+1.38%)로 마쳤어요.
| 구분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13,475억 | -3,684억 | +12,329억 |
| 코스닥 | -260억 | -321억 | +623억 |
코스피 수급은 기관 +1조2,329억 vs 개인 -1조3,475억 · 외국인 -3,684억이에요(장 마감 직후 집계는 기관 +1조1,069억·개인 -1조700억·외국인 -3,960억 원). 기관 안에서는 금융투자(+5,776억)·연기금(+1,699억)이 샀고, 기타법인도 4,877억 원을 샀어요(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분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 알파경제). 하락 출발의 이유는 간밤 미국이에요. 인텔이 4분기 매출 전망 부진에 28.58% 폭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7.20% 빠졌어요. 그런데 코스피는 이미 금요일에 3.48% 내려 충격을 상당 부분 반영했고, "인텔 부진은 메모리 가격이 올라 PC 업체 원가 부담이 커진 탓"이라는 해석이 퍼지며 메모리주가 오히려 올랐어요. 이날 발표된 10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보다 259.4% 늘었어요. SK하이닉스는 3.81% 오른 1,472,000원, 삼성전자는 1.78% 오른 229,000원이에요. SK스퀘어(+5.91%)·한미반도체(+4.93%)도 올랐고, 조선·전력기기 강세에 한화오션은 9.80% 급등했어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37%)·KB금융(-1.35%)은 내렸어요. 코스닥은 기관 +623억·외국인 -321억·개인 -260억이었어요. 원·달러 환율은 9.5원 오른 1,343.8원이에요. 위 투자자별 수급은 한국거래소 장 마감 집계 기준이에요.
기관 매수 TOP5 합계(4,650억 원)는 매도 TOP5 합계(367억 원)의 12.7배예요. 반대로 외국인은 매도 TOP5 합계(4,231억 원)가 매수 TOP5 합계(608억 원)의 7배였고, 매수 1위 금액이 137억 원에 그쳐 뚜렷하게 산 종목이 없었어요. 외국인 매도 TOP5 중 네 종목이 삼성그룹 계열(삼성전자·삼성전자우·삼성전기·삼성SDI)이에요. ★ 교차 표시는 기관·외국인 TOP5에 함께 오른 종목이에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SK하이닉스 +3,019억 | 1 영광 -109억 |
| 2 삼성전자 +1,171억 | 2 SK스퀘어 -86억 |
| 3 삼성전기 +205억 | 3 DB하이텍 -86억 |
| 4 삼성전자우 +151억 | 4 포스코퓨처엠 -59억 |
| 5 HD한국조선해양 +104억 | 5 리노공업 -27억 |
기관은 SK하이닉스(+3,019억)를 매수 1위로 샀어요. 이틀 연속 매도 1위(10/29·30)에서 하루 만에 돌아섰어요. 삼성전자(+1,171억)·삼성전기(+205억)·삼성전자우(+151억)·HD한국조선해양(+104억)이 뒤를 이었어요. 매도는 영광(-109억)·SK스퀘어(-86억)·DB하이텍(-86억)·포스코퓨처엠(-59억)·리노공업(-27억)으로 모두 110억 원 이하였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NAVER +137억 | 1 삼성전자 -1,205억 |
| 2 대한항공 +133억 | 2 삼성전자우 -1,092억 |
| 3 효성중공업 +122억 | 3 삼성전기 -1,085억 |
| 4 DB하이텍 +113억 | 4 삼성SDI -585억 |
| 5 LS ELECTRIC +103억 | 5 신한지주 -264억 |
외국인은 삼성전자(-1,205억)·삼성전자우(-1,092억)·삼성전기(-1,085억)를 매도 1~3위로 팔았어요. 삼성SDI(-585억)·신한지주(-264억)도 팔았어요. 매수는 NAVER(+137억)·대한항공(+133억)·효성중공업(+122억)·DB하이텍(+113억)·LS ELECTRIC(+103억)으로, 반도체보다 인터넷·항공·전력기기에 소액으로 나눠 담았어요.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수·매도 TOP5 어느 쪽에도 없었어요.
교차 종목은 4개로 모두 엇갈림이에요.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전자우 세 종목은 기관 매수·외국인 매도, DB하이텍은 반대로 외국인 매수·기관 매도예요. 동조 매수·동조 매도는 하나도 없었어요. 10/23·10/26에 이어 이번 추적 기간 세 번째 "전부 엇갈림" 날이에요.
삼성전자 (엇갈림) — 기관 +1,171억(매수 2위) vs 외국인 -1,205억(매도 1위)이에요. 금액이 거의 맞섰고, 정규장 +1.78%로 마감했어요.
삼성전기 (엇갈림) — 기관 +205억(매수 3위) vs 외국인 -1,085억(매도 3위)이에요. 정규장 -0.25%로 약보합이에요.
삼성전자우 (엇갈림) — 기관 +151억(매수 4위) vs 외국인 -1,092억(매도 2위)이에요.
DB하이텍 (엇갈림) — 외국인 +113억(매수 4위) vs 기관 -86억(매도 3위)이에요. 반도체 파운드리주로, 외국인과 기관의 방향이 삼성 계열과 반대였어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
| 1 | 기업은행 | ▼1.34% |
| 2 | NH투자증권 | ▲1.04% |
| 3 | 한화시스템 | ▲7.77% |
| 4 | JYP Ent. | ▼4.06% |
| 5 | 대한전선 | ▲3.59%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
| 1 | 제주반도체 | ▲3.28% |
| 2 | OCI홀딩스 | ▲11.64% |
| 3 | 파마리서치 | ▲4.48% |
| 4 | HPSP | ▲1.64% |
| 5 | 알테오젠 | ▲0.95% |
공매도 금액 1위는 삼성SDI(773억 원)로, 비중도 17.02%로 높아요. 삼성전자(609억 원)·두산에너빌리티(558억 원)가 뒤를 이었어요. 두산에너빌리티는 비중 19.35%로, 체코 원전 협상 결렬(10/29) 뒤 공매도가 이어지고 있어요. 금요일 금액 1위(3,491억 원)였던 SK하이닉스는 오늘 개미데이터 수집 목록에 들어오지 않아 표에는 없어요. 신용잔고 순위는 새 공표분이 반영됐고, 금액 1위 삼성전기는 7,976억 원에서 7,989억 원으로 거의 같아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공매도비중 | 공매도금액 |
|---|---|---|---|---|
| 1 | 삼성SDI | ▼0.18% | 17.02% | 773억 |
| 2 | 삼성전자 | ▲2.22% | 1.11% | 609억 |
| 3 | 두산에너빌리티 | ▲1.82% | 19.35% | 558억 |
| 4 | 한미반도체 | ▲5.15% | 16.18% | 290억 |
| 5 | 한화시스템 | ▲7.77% | 28.00% | 185억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신용잔고비율 | 신용잔고금액 |
|---|---|---|---|---|
| 1 | 삼성전기 | ▲0.75% | 0.90% | 7,989억 |
| 2 | 두산에너빌리티 | ▲1.82% | 1.28% | 5,983억 |
| 3 | NAVER | ▲2.09% | 1.88% | 5,659억 |
| 4 | 알테오젠 | ▲0.95% | 2.11% | 4,345억 |
| 5 | 삼성SDI | ▼0.18% | 1.12% | 4,272억 |
공매도 비중 TOP5는 기업은행(35.69%)·NH투자증권(34.98%)·한화시스템(28.00%)·JYP Ent.(27.36%)·대한전선(20.51%)이에요. 기업은행은 10/29(36.76%)에 이어 다시 35%를 넘었어요. 신용잔고 비율 TOP5는 제주반도체(3.47%)·OCI홀딩스(2.53%)·파마리서치(2.46%)·HPSP(2.26%)·알테오젠(2.11%)으로, 다섯 종목 모두 올랐어요(OCI홀딩스 +11.64%).
미국 반도체지수가 7.20% 빠진 날 코스피가 2.24% 오른 건, 시장이 "같은 반도체라도 인텔과 메모리는 다르다"고 본 거예요. 인텔의 부진은 오히려 메모리 가격이 비싸져 생긴 문제라는 해석이고, 10월 반도체 수출 +259.4%가 이를 숫자로 뒷받침했어요. 여기에 금요일 급락으로 미리 빠져 있던 가격이 저가 매수를 불렀어요. 다만 장중 고점(5,910)에서 50포인트 넘게 밀렸고, 외국인은 여전히 팔았어요. 대신증권은 외국인의 반도체 순매수 전환과 5,938~6,000선 회복을 추세 전환의 기준으로 제시했어요.
오늘은 기관 혼자 지수를 끌어올린 날이에요. 기관 매수 1조2,329억 원 중 금융투자가 5,776억 원으로 가장 컸고,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 매수(+4,877억)도 힘을 보탰어요. 외국인은 삼성전자·삼성전자우·삼성전기를 팔고, 매수는 100억 원대로 소극적이었어요. 교차 4종목이 모두 엇갈림이라는 건, 기관과 외국인이 같은 종목을 정반대로 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개인은 1조3,475억 원을 팔아 반등을 차익 실현 기회로 썼어요. 신용잔고는 엿새째 줄었고, 고객예탁금은 1.5조 원 늘었어요. 빚은 줄이고 현금은 쌓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요.
10/30 대비 외국인 순매도는 1조6,173억 원에서 3,684억 원으로 크게 줄었어요. 기관 순매수는 7,426억 원에서 1조2,329억 원으로 늘었고, 개인은 6,210억 원 매수에서 1조3,475억 원 매도로 돌아섰어요.
10/30에는 삼성전자가 동조 매수였는데 오늘은 엇갈림(기관 매수·외국인 매도)으로 바뀌었어요. SK하이닉스는 동조 매도에서 기관 매수 1위로 돌아섰고, 외국인 TOP5에서는 빠졌어요.
| 구분 | 10/30(금, 현지) | 코스피 반영 |
|---|---|---|
| 인텔 | -28.58% (4분기 매출 전망 부진) | 10/30 -3.48%(매도 사이드카) → 11/2 +2.24% |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7.20% | |
| 한국 10월 반도체 수출 | 전년 대비 +259.4% | 11/2 메모리주 강세 |
이번 미국 반도체 급락은 인텔 한 회사의 실적 전망에서 시작됐어요. 인텔은 PC용 CPU가 주력인데, 메모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PC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진 게 인텔 실적에 부담이 됐다는 해석이 나왔어요. 거꾸로 보면 메모리를 만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는 가격 결정력이 있다는 증거로 읽힌 거예요. 10월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3.6배로 늘었다는 발표도 같은 날 나왔어요. 그래서 시장은 금요일에 미리 빠진 반도체주를 다시 샀어요.
| 투자 주체 | 11/2 코스피 순매수 | 비고 |
|---|---|---|
| 기관 합계 | +1조2,329억 | 개미데이터 매수 1위 SK하이닉스 +3,019억 |
| └ 금융투자 | +5,776억 | 증권사 자기매매·ETF 설정 등 |
| └ 연기금 | +1,699억 | 국민연금 등 |
| 기타법인 | +4,877억 | 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분 포함 추정 |
| 외국인 | -3,684억 | 삼성 계열 4종목 집중 매도 |
| 개인 | -1조3,475억 | 반등에 차익 실현 |
SK하이닉스는 10/29부터 3개월 동안 자사주 20조 원을 사기로 했어요. 하루 평균으로 나누면 3천억 원대로, 이 매수는 "기타법인"으로 잡혀요. 10/30 매도 사이드카 날에도 이 매수가 있었는데 외국인 1조6천억 원 매도에 묻혔고, 오늘은 기관 매수와 겹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어요. 자사주 매입이 하방을 받쳐주는 동안 외국인이 언제 다시 반도체를 사느냐가 이번 주 핵심이에요.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세부 내용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 총정리, 지난주 흐름은 10월 다섯째 주 수급 결산에 정리했어요. 표의 기관 세부·기타법인 수치는 알파경제(인베스팅닷컴) 보도 기준이에요.
코스피는 기관 1조2,329억 원 순매수에 2.24% 올라 5,859.08로 마감했어요. 교차 4종목이 모두 엇갈림이었고, 기관이 산 삼성 3종목을 외국인이 팔았어요. 신용잔고는 29.1조 원으로 엿새째 줄었고, 고객예탁금은 1.5조 원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