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거래일(9/30) 증시는 1% 넘게 오르며 출발했지만 외국인·기관 매도에 오후 들어 하락으로 돌아선 전강후약의 하루였어요. 코스피는 6,943.47로 출발해 장중 6,965.64까지 오르며 7000선 회복을 노렸지만, 6,818.39까지 밀린 뒤 6,838.04에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어요.
| 구분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12,109억 | -20,646억 | -7,993억 |
| 코스닥 | +188억 | -713억 | +482억 |
코스피에서 외국인(-2조646억)과 기관(-7,993억)이 함께 팔았고, 개인은 1조2,109억 원을 사들이며 사흘째 매수를 이어갔어요. 유가는 내렸지만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미국 PCE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커졌어요. 업종별로는 보험(-3.3%)·금융(-1.4%)이 약했고 기계·장비(+2.0%)는 강했어요. 삼성전자는 1%대 내렸고 SK하이닉스는 소폭 올랐어요. 코스닥은 기관 매수(+482억)에 0.72% 올라 이틀째 상승했어요.
매도 쪽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자우로 기관과 외국인이 똑같이 반도체 대형주를 덜어냈어요. 반면 매수 쪽은 1위 금액이 기관 103억·외국인 154억 원에 그칠 만큼 힘이 약했고, 업종도 제각각이었어요. ★ 교차 표시는 기관·외국인 TOP5에 함께 오른 종목이에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신한지주 +103억 | 1 SK하이닉스 -2,728억 |
| 2 한화솔루션 +85억 | 2 삼성전자 -2,083억 |
| 3 한미반도체 +75억 | 3 삼성전자우 -175억 |
| 4 산일전기 +64억 | 4 LG이노텍 -73억 |
| 5 이오테크닉스 +57억 | 5 현대차 -73억 |
기관은 SK하이닉스(-2,728억)와 삼성전자(-2,083억)를 사흘째 순매도했어요. 순매수 1위는 신한지주(+103억)였지만 금융주 약세 속에 주가는 3%대 하락했고, 한화솔루션·한미반도체·산일전기·이오테크닉스가 뒤를 이었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SK이노베이션 +154억 | 1 삼성전자 -4,568억 |
| 2 삼성중공업 +145억 | 2 삼성전자우 -1,995억 |
| 3 대우건설 +137억 | 3 삼성전기 -1,060억 |
| 4 SK +112억 | 4 SK하이닉스 -624억 |
| 5 에코프로 +103억 | 5 우리금융지주 -330억 |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568억 원 순매도하며 매도 1위에 올렸고, 삼성전자우(-1,995억)·삼성전기(-1,060억)도 팔았어요. 장 마감 뒤 최종 집계로는 삼성전자 8,654억·SK하이닉스 6,066억 원 순매도로 보도돼 실제 매도 규모는 표보다 컸어요. 순매수는 SK이노베이션·삼성중공업·대우건설·SK·에코프로로 정유·조선·건설·2차전지에 흩어졌어요.
오늘 기관·외국인 TOP5에 함께 오른 종목은 3개이고, 모두 동조 매도예요. 9/28 통합 발행을 시작한 뒤 동조 매수 종목이 하나도 없는 건 처음이에요.
삼성전자 (동조 매도) — 외국인 순매도 1위(-4,568억), 기관 순매도 2위(-2,083억)예요. 9/28부터 사흘 연속 동조 매도예요.
SK하이닉스 (동조 매도) — 기관 순매도 1위(-2,728억), 외국인 순매도 4위(-624억)예요. 역시 사흘 연속 동조 매도지만, 주가는 소폭 올라 삼성전자와 엇갈렸어요.
삼성전자우 (동조 매도) — 외국인 순매도 2위(-1,995억), 기관 순매도 3위(-175억)예요. 주가는 4%대 떨어져 보통주보다 낙폭이 훨씬 컸어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
| 1 | 카카오뱅크 | ▼1.48% |
| 2 | 현대바이오 | ▲2.05% |
| 3 | 한화시스템 | ▲4.59% |
| 4 | 신한지주 | ▼3.62% |
| 5 | 하나금융지주 | ▼3.40%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
| 1 | 제주반도체 | ▲1.95% |
| 2 | OCI홀딩스 | ▲2.31% |
| 3 | 알테오젠 | ▲0.99% |
| 4 | 에코프로 | ▲1.65% |
| 5 | 한전기술 | ▲2.64% |
오늘은 금융지주 3곳이 공매도 비중과 금액 순위에 동시에 올랐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신한지주(273억)·KB금융(245억)·하나금융지주(213억)는 금액 순위 3~5위를 차지했고, 비중으로도 모두 12~14%대예요. 1·2위 삼성전자(3,676억)·SK하이닉스(3,361억)는 거래대금이 워낙 커서 비중은 각각 6.01%, 4.46%에 그쳤어요. 신용잔고 금액 TOP5는 어제와 같은 종목·같은 순서예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공매도비중 | 공매도금액 |
|---|---|---|---|---|
| 1 | 삼성전자 | ▼1.10% | 6.01% | 3,676억 |
| 2 | SK하이닉스 | ▲1.02% | 4.46% | 3,361억 |
| 3 | 신한지주 | ▼3.62% | 13.85% | 273억 |
| 4 | KB금융 | ▼2.07% | 12.29% | 245억 |
| 5 | 하나금융지주 | ▼3.40% | 12.94% | 213억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신용잔고비율 | 신용잔고금액 |
|---|---|---|---|---|
| 1 | 삼성전기 | ▼0.85% | 1.00% | 9,278억 |
| 2 | 두산에너빌리티 | ▲2.76% | 1.45% | 7,168억 |
| 3 | NAVER | ▼0.62% | 2.06% | 6,379억 |
| 4 | 알테오젠 | ▲0.99% | 2.45% | 5,132억 |
| 5 | 삼성SDI | ▲0.59% | 1.20% | 4,547억 |
오늘 공매도 비중 1위는 카카오뱅크(38.40%)로 이틀째 1위예요. 눈에 띄는 건 신한지주(13.85%)·하나금융지주(12.94%)가 4·5위에 오르며 금융주에 공매도가 몰렸다는 점이에요. 두 종목 모두 3%대 하락했고, KB금융(12.29%)도 8위에 올랐어요. 신용잔고 비율 TOP5는 어제와 같은 종목·같은 순서예요.
오늘의 핵심은 외국인 매도가 4거래일째 이어지며 반등 시도를 눌렀다는 점이에요. 유가 하락이라는 호재에도 장 초반 1% 넘는 상승분을 지키지 못했어요.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일단 비중을 줄이는 쪽을 택한 모습이에요.
보도에 따르면 기타법인은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을 1조6,208억 원 순매수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진행 중이라, 외국인 매도 물량 일부를 회사가 직접 받아낸 셈이에요.
개인 자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고객예탁금은 9/23 101.6조 원에서 9/29 107.7조 원으로 6조 원 넘게 늘었고, 미수금도 1조1,480억 원까지 불었어요. 대기 자금이 두꺼워진 만큼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시점의 반등 탄력도 주목할 만해요.
직전 거래일(9/29)과 비교하면 기관이 순매수(+1,206억)에서 하루 만에 순매도(-7,993억)로 돌아섰어요. 외국인 순매도는 2조9,046억 원에서 2조646억 원으로 줄었지만 4일째 이어졌고, 개인 순매수는 1조1,450억 원에서 1조2,109억 원으로 조금 늘었어요.
교차 종목에선 전날 동조 매수였던 한미반도체가 기관 순매수(3위)에만 남았고, 엇갈림이었던 SK스퀘어는 TOP5에서 빠졌어요. 전날 외국인 순매도 4위였던 삼성중공업은 오늘 순매수 2위로 뒤집혔어요.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2조8천억 원대 동반 매도에 전강후약으로 3일 연속 하락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사흘째 동조 매도였고, 동조 매수 종목은 없었어요. 공매도는 금융주에 몰렸고, 고객예탁금은 107조 원을 넘어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