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9/4)은 미 연준의 금리 완화 기대가 재부각되고 뉴욕 증시 기술주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큰 폭 반등한 하루였어요. 코스피는 장중 6,746선까지 오르며 2%대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가 막판 일부 반납하며 6,687.21로 마쳤어요. 코스닥은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2.95% 급등했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 구분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37,229억 | +4,796억 | +16,694억 |
| 코스닥 | -4,125억 | +2,599억 | +1,609억 |
코스피는 기관이 1조 6,694억 원, 외국인이 4,796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어요. 개인은 3조 7,229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기관의 매수 규모가 워낙 커서 지수는 큰 폭으로 올랐어요. 코스닥도 외국인(+2,599억)·기관(+1,609억)이 동반 매수하며 개인 매도(-4,125억)를 상쇄하고 2.95% 급등했어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공매도비중 | 공매도금액 |
|---|---|---|---|---|
| 1 | SK하이닉스 | ▲4.14% | 2.90% | 2,101억 |
| 2 | 삼성전자 | ▲2.80% | 1.72% | 944억 |
| 3 | 현대차 | ▲0.52% | 10.90% | 286억 |
| 4 | 두산에너빌리티 | ▲0.76% | 10.48% | 246억 |
| 5 | 알테오젠 | ▲2.30% | 6.02% | 244억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신용잔고비율 | 신용잔고금액 |
|---|---|---|---|---|
| 1 | 삼성전기 | ▲4.30% | 0.99% | 9,160억 |
| 2 | 현대차 | ▲0.52% | 0.82% | 7,827억 |
| 3 | 두산에너빌리티 | ▲0.76% | 1.30% | 6,267억 |
| 4 | NAVER | ▲3.13% | 1.95% | 6,113억 |
| 5 | 알테오젠 | ▲2.30% | 2.18% | 4,812억 |
오늘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공매도금액 TOP1·2위를 나란히 차지했어요. 사흘 연속 같은 순위예요.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공매도비중이 27.03%로 TOP30 중 가장 높았고, 에코프로비엠도 26.13%로 두 자릿수 비중을 유지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5조 원으로 소폭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외국인·기관이 동시에 순매수하며 지수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이에요. 개인이 3조 7,229억 원이라는 큰 규모로 순매도했는데도, 두 주체의 매수세가 이를 압도했어요.
실제로 미 연준의 금리 완화 기대와 뉴욕 기술주 호조라는 대외 호재가 반도체 대형주로 이어지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각각 4.14%, 2.80% 상승했어요. 지수 반등을 이끈 핵심 동력으로 보여요.
공매도 데이터를 보면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사흘 연속 공매도금액 TOP1·2위를 유지했어요.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도 공매도 거래대금 자체는 여전히 두 종목에 집중돼 있는 모습이에요.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공매도비중이 27.03%로 전체 1위를 기록했어요. 등락률이 소폭 상승(+0.22%)에 그쳤는데도 비중이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 2차전지 업종 전반에 공매도 포지션이 두텁게 쌓여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지수 등락률만 보면 오늘 같은 반등의 진짜 배경(연준 금리 완화 기대·기술주 호조)을 놓치기 쉬워서, 대외 변수와 수급 데이터를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이런 날은 단순히 "코스피가 올랐다"는 결과만 보기보다, 어떤 대외 변수가 지수를 움직였는지 함께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오늘은 국내 요인보다 미국발 금리·기술주 호재가 더 크게 작용한 하루였어요.
어제(9/3)와 비교하면 기관이 이틀 연속 코스피 순매수를 이어갔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만 어제는 개인이 순매도하고 기관이 순매수하는 구도였는데, 오늘은 외국인까지 순매수에 가세하며 매수 주체가 더 넓어졌어요.
코스피 등락률 자체도 어제(+0.26%) 강보합에서 오늘(+1.64%) 큰 폭 상승으로 훨씬 뚜렷해졌어요. 이틀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코스닥은 어제(-1.71%) 하락에서 오늘(+2.95%) 급등으로 완전히 반전됐어요. 5거래일 만의 상승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어제(+102억)에 이어 오늘(+1,016억)도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지수 반등과 함께 신용 매수세도 다시 힘을 받는 모습이에요.
공매도 상위권 구성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1·2위를 유지했지만, 이번엔 현대차·두산에너빌리티 등 공매도비중이 두 자릿수인 종목들이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어요.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64% 상승하며 6,687.21로 마감했어요. 코스닥은 5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2.95% 급등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5조 원(+1,016억)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