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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황분석2026.09.06 [주간결산]

주간결산(8/31~9/4) 코스피 -1.50%, 중동 리스크 급락 후 반도체 반등으로 낙폭 회복

KOSPI (주간)
6,687.21
▼ 101.67 (-1.50%)
KOSDAQ (주간)
813.50
▼ 24.91 (-2.97%)

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이번 주(8/31~9/4)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이번 주는 주 초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지수가 수요일(9/2)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4%에 가깝게 급락한 뒤, 목요일(9/3) 변동성 장세를 거쳐 금요일(9/4)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로 낙폭을 상당 부분 되돌린 롤러코스터 한 주였어요. 코스피는 5거래일 동안 3승 2패(상승 3일·하락 2일)를 기록했지만, 수요일의 낙폭이 워낙 커서 주간 기준으로는 결국 하락 마감했어요. 요일별 흐름과 누적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번 주가 남긴 의미와 다음 주 관전 포인트까지 정리해볼게요.

요일별 코스피·코스닥 지수 동향

날짜코스피 종가등락등락률
8/31(월)6,820.02▲ 31.14+0.46%
9/1(화)6,835.80▲ 15.78+0.23%
9/2(수)6,562.72▼ 273.08-3.99%
9/3(목)6,579.48▲ 16.76+0.26%
9/4(금)6,687.21▲ 107.73+1.64%

투자자별 누적 순매수 (억 원)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 누적-30,618억-25,365억-8,701억
코스닥 누적+7,471억+52억-7,343억

코스피는 수요일(9/2) 하루 급락이 한 주 전체 성적을 갈랐어요. 월·화요일 이틀간 완만한 상승(+0.46%, +0.23%)을 이어가다가, 수요일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금리 급등에 -3.99% 급락했어요. 이후 목·금요일 이틀에 걸쳐 반등을 시도했고, 특히 금요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2.15조 원)에 힘입어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어요. 다만 주간 누적으로는 8/28 종가 대비 -1.50%로 결국 하락 마감했어요.

공매도 금액 TOP5 (09/04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공매도비중공매도금액
1SK하이닉스▲4.14%2.90%2,101억
2삼성전자▲2.80%1.72%944억
3현대차▲0.52%10.90%286억
4두산에너빌리티▲0.76%10.48%246억
5알테오젠▲2.30%6.02%244억

신용잔고금액 TOP5 (09/03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신용잔고비율신용잔고금액
1삼성전기▲4.30%0.99%9,160억
2현대차▲0.52%0.82%7,827억
3두산에너빌리티▲0.76%1.30%6,267억
4NAVER▲3.13%1.95%6,113억
5알테오젠▲2.30%2.18%4,812억
💡 참고: 위 표는 금요일(9/4) 기준 공매도·신용잔고 TOP5예요. 신용잔고는 09/03 기준(하루 1회 갱신)입니다. 금요일 기준 시장 전체 신용융자잔고는 33.5조 원으로, 월요일(33.3조 원) 대비 한 주간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이번 주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5거래일 중 대부분 공매도금액 TOP1·2위를 유지했어요. 수요일 급락, 금요일 급등 등 지수 변동성이 컸는데도 두 종목에 대한 공매도 거래대금 자체는 한 주 내내 압도적으로 컸어요. 특히 수요일에는 신한지주(공매도비중 30.37%)·현대차(1,418억) 등 금융·자동차 업종으로 공매도가 확산되기도 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급락일(9/2)에도 오히려 늘어나는 등, 한 주 내내 완만한 증가 흐름을 유지했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이번 주 가장 눈에 띄는 건 단 하루(9/2)의 급락이 한 주 전체 수익률을 결정지었다는 점이에요. 5거래일 중 3일이 상승 마감이었는데도, 수요일 하루 -3.99% 낙폭이 워낙 커서 주간 기준으로는 결국 마이너스로 끝났어요.

수급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한 주간 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가장 큰 매도 주체였어요. 특히 수요일 급락 당일엔 개인이 오히려 2.3조 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금요일엔 반대로 3.7조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어요. 하루 단위로 보면 개인 수급의 방향이 매일 크게 엇갈렸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외국인은 한 주간 누적 -2.5조 원으로 순매도 우위였지만, 이 역시 수요일 하루(-1.9조 원)의 영향이 컸어요. 그 외 나머지 4일은 대체로 순매수 또는 소폭 순매도에 그쳤어요.

반면 기관은 한 주간 누적 -8,701억 원으로 세 주체 중 가장 매도 규모가 작았어요. 특히 목·금요일 이틀 연속 순매수(+9,143억, +16,694억)를 기록하며 후반부 반등을 이끈 주체였어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다음 주 실제 수급 흐름을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주간 등락률만 보면 이번 주 같은 급락과 급등이 뒤섞인 흐름의 실제 내막(하루의 충격, 이틀의 회복)을 놓치기 쉬워서, 요일별 데이터를 함께 봐야 한 주의 진짜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지난주(8/24~8/28)와 비교하면 이번 주는 변동성이 훨씬 컸다는 점이 가장 뚜렷한 차이예요. 지난주는 5거래일 등락률이 대체로 완만했는데, 이번 주는 하루 만에 -3.99%가 나오는 등 진폭이 크게 확대됐어요.

수급 주체 구도도 매일 바뀌었어요. 월·화요일엔 3주체 모두 순매도, 수요일엔 개인만 순매수, 목요일엔 개인만 순매도, 금요일엔 개인만 순매도(기관·외국인은 순매수)로 날마다 다른 조합이 나타났어요.

신용융자잔고는 이번 주에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했어요. 지수가 급락했던 수요일에도 신용잔고는 오히려 늘었다는 점에서, 지수 변동성과 무관하게 신용 매수 심리 자체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공매도 상위권은 한 주 내내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중심을 차지했고, 수요일 급락일에만 일시적으로 금융·자동차·2차전지 업종으로 확산됐다가 금요일 다시 반도체 중심으로 돌아왔어요.

🔭 다음 주 관전 포인트

  1. 금요일의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가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지 — 이번 주 후반 반등이 일회성인지 추세 전환의 시작인지 가늠하는 기준점이에요.
  2. 개인의 매매 방향이 다음 주에도 매일 크게 엇갈릴지 — 이번 주처럼 하루 단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는지 지켜볼 포인트예요.
  3.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추가로 진정되거나 재점화될지 — 이번 주 급락의 근본 원인이 어떻게 전개되는지가 다음 주 지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4. 신용융자잔고 증가세가 다음 주에도 이어질지 — 지수 변동성과 무관하게 유지돼 온 신용 매수 심리의 향방을 보여줄 거예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이번 주 시황 정리

코스피는 수요일(9/2) 하루 -3.99% 급락의 영향으로 한 주간 -1.50%(6,788.88→6,687.21) 하락 마감했어요. 코스닥도 같은 기간 -2.97%(838.41→813.50) 내렸어요.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 -3.06조 원, 외국인 -2.54조 원, 기관 -0.87조 원으로 3주체 모두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목·금요일 순매수 전환으로 상대적으로 선방했어요.

📊 이 글은 8/31~9/4(월~금) 5거래일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매일자 상세 데이터는 개미데이터 홈 화면과 시황분석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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