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9/3)은 코스피가 장중 6,439선까지 급락했다가 6,682선까지 반등하는 큰 변동성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한 하루였어요. 어제(9/2) 중동 리스크로 급락한 여진이 이어지며 장 초반 하락폭을 키웠지만, 이후 낙폭을 대부분 되돌리며 6,579.48로 마쳤어요. 코스닥은 반대로 상승 출발했다가 하락 전환하며 1.71% 내렸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 구분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9,552억 | +414억 | +9,143억 |
| 코스닥 | +2,950억 | -1,082억 | -1,838억 |
코스피는 개인이 9,552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9,14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어요. 외국인도 소폭(+414억)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어요. 장중 큰 변동성 속에서도 기관 매수세가 지수 반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돼요. 코스닥은 개인이 2,95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기관 매도에 눌려 1.71% 하락 마감했어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공매도비중 | 공매도금액 |
|---|---|---|---|---|
| 1 | SK하이닉스 | ▼2.05% | 7.95% | 5,365억 |
| 2 | 삼성전자 | ▼1.00% | 5.72% | 3,070억 |
| 3 | 알테오젠 | ▼6.03% | 8.12% | 689억 |
| 4 | 두산에너빌리티 | ▲2.74% | 8.58% | 411억 |
| 5 | 한미반도체 | ▼2.58% | 25.15% | 298억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신용잔고비율 | 신용잔고금액 |
|---|---|---|---|---|
| 1 | 삼성전기 | ▼4.36% | 0.95% | 8,763억 |
| 2 | 현대차 | ▲0.40% | 0.81% | 7,792억 |
| 3 | 두산에너빌리티 | ▲2.74% | 1.30% | 6,236억 |
| 4 | NAVER | ▼1.20% | 1.96% | 6,138억 |
| 5 | 알테오젠 | ▼6.03% | 2.20% | 4,850억 |
오늘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공매도금액 TOP1·2위를 나란히 차지했어요. 이틀 연속 같은 순위예요. 특히 S-Oil은 공매도비중이 37.33%로 TOP30 중 가장 높았고, 한미반도체도 25.15%로 두 자릿수 비중을 유지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4조 원으로 소폭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코스피가 장중 6,439선까지 밀렸다가 6,682선까지 오르는 240포인트가 넘는 진폭을 보였다는 점이에요. 어제 급락의 여진과 반등 시도가 하루 안에 함께 나타난 셈이에요.
실제로 기관이 9,14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끈 것으로 보여요. 개인은 오히려 9,552억 원을 순매도해, 어제(9/2)와는 정반대로 개인·기관의 매매 방향이 뒤바뀌었어요.
공매도 데이터를 보면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공매도금액 TOP1·2위를 유지했어요. 지수 변동성이 커도 두 대형주에 대한 공매도 압력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에요.
한편 S-Oil은 공매도비중이 37.33%로 전체 1위를 기록했어요. 등락률이 보합(0.00%)이었는데도 비중이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 주가 움직임과 무관하게 공매도 포지션이 두텁게 쌓여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지수 등락률만 보면 오늘 같은 큰 변동성의 진짜 배경(기관 매수 vs 개인 매도)을 놓치기 쉬워서, 수급·공매도 데이터를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이런 날은 단순히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는 결과만 보기보다, 장중 어떤 주체가 방향을 바꿨는지 뜯어보는 게 중요해요. 오늘은 개인이 팔고 기관이 사는, 어제와 정반대의 수급 구도가 지수를 지탱한 하루였어요.
어제(9/2)와 비교하면 수급 주체의 방향이 정반대로 뒤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예요. 어제는 개인이 순매수하고 외국인·기관이 순매도했는데, 오늘은 개인이 순매도하고 기관이 순매수했어요.
코스피 등락률 자체는 어제(-3.99%)의 급락에서 오늘(+0.26%)로 반전됐지만, 장중 변동성은 오히려 오늘이 더 컸어요. 6,439선까지 밀렸다가 6,682선까지 오르는 240포인트 진폭은 이틀 연속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어제(+1,775억)에 이어 오늘(+102억)도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급락과 반등이 반복되는 와중에도 신용 매수세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요.
공매도 상위권 구성은 어제(신한지주·현대차 등 금융·자동차 위주)와 달리 오늘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다시 1·2위를 차지하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돌아왔어요.
신용잔고 상위권에서는 삼성전기·현대차가 이틀 연속 이름을 올렸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위를 끌어올렸어요. 하락장이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상승 종목도 상위권에 섞여 있어요.
코스피는 장중 6,439선까지 급락했다가 6,682선까지 반등하는 큰 변동성 끝에 강보합(+0.26%) 마감했어요.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하며 어제와 정반대의 수급 구도를 보였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4조 원(+102억)으로 소폭 증가세를 이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