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9/7)은 코스피가 4.61% 폭등하며 6,995.39로 마감, 심리적 저항선인 7,000선을 코앞에 둔 하루였어요. 지난주 급등락을 반복하던 지수가 오늘은 방향을 확실히 잡으며 외국인·기관이 나란히 2.6조 원 안팎을 순매수했어요. 코스닥도 1.07%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 구분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68,374억 | +25,532억 | +26,491억 |
| 코스닥 | +1,896억 | -717억 | -1,292억 |
코스피는 외국인이 2조 5,532억 원, 기관이 2조 6,491억 원을 나란히 순매수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렸어요. 개인은 6조 8,374억 원이라는 큰 규모로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두 기관투자자의 매수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서 지수는 4%대 폭등을 기록했어요. 코스닥은 개인이 1,896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기관 매도에도 불구하고 1.07% 상승 마감했어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공매도비중 | 공매도금액 |
|---|---|---|---|---|
| 1 | SK하이닉스 | ▲8.50% | 1.21% | 1,276억 |
| 2 | 삼성전자 | ▲5.48% | 0.83% | 667억 |
| 3 | 현대차 | ▲2.35% | 12.47% | 394억 |
| 4 | 두산에너빌리티 | ▲12.75% | 3.13% | 361억 |
| 5 | 한미반도체 | ▲5.00% | 6.83% | 251억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신용잔고비율 | 신용잔고금액 |
|---|---|---|---|---|
| 1 | 삼성전기 | ▲3.64% | 0.97% | 8,993억 |
| 2 | 현대차 | ▲2.35% | 0.82% | 7,861억 |
| 3 | 두산에너빌리티 | ▲12.75% | 1.31% | 6,288억 |
| 4 | NAVER | ▲2.11% | 1.92% | 6,052억 |
| 5 | 알테오젠 | ▼0.52% | 2.30% | 5,017억 |
오늘은 SK하이닉스가 공매도금액 1,276억 원으로 TOP1을 차지했어요. 주가가 8.50% 급등했는데도 공매도 거래대금은 여전히 가장 컸어요. 특히 기아는 공매도비중이 22.46%로 TOP30 중 가장 높았고, 현대차도 12.47%로 두 자릿수 비중을 기록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6조 원으로 소폭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외국인·기관이 거의 같은 규모(2.55조 원, 2.65조 원)로 동시에 순매수했다는 점이에요. 두 주체가 손발을 맞춘 듯 비슷한 규모로 매수에 나선 건 흔치 않은 조합이에요.
실제로 SK하이닉스가 8.50%, 삼성전자가 5.48% 급등하며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어요. 두산에너빌리티도 12.75% 급등하며 기계·에너지 업종 강세에 힘을 보탰어요.
공매도 데이터를 보면 SK하이닉스가 공매도금액 TOP1을 유지했어요. 주가가 크게 오른 날에도 공매도 거래대금 자체는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에요.
한편 기아는 공매도비중이 22.46%로 전체 1위를 기록했어요. 주가는 1.26% 소폭 상승에 그쳤는데도 비중이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 자동차 업종에 공매도 포지션이 두텁게 쌓여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지수 등락률만 보면 오늘 같은 폭등의 진짜 배경(외국인·기관 쌍끌이)을 놓치기 쉬워서, 수급 데이터를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이런 날은 단순히 "코스피가 많이 올랐다"는 결과만 보기보다, 어떤 주체가 지수를 움직였는지 뜯어보는 게 중요해요. 오늘은 개인의 대규모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가 압도적으로 강했던 하루였어요.
지난 거래일(9/4)과 비교하면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가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만 9/4엔 개인이 3.7조 원을 순매도했는데, 오늘은 그 규모가 6.8조 원으로 훨씬 커졌어요.
코스피 등락률 자체도 9/4(+1.64%)보다 오늘(+4.61%)이 훨씬 컸어요. 이틀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폭 자체도 확대되는 모습이에요.
신용융자잔고는 9/4(+1,016억)에 이어 오늘(+538억)도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지수 급등과 함께 신용 매수세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공매도 상위권 구성은 9/4와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1·2위를 유지했지만, 이번엔 두산에너빌리티·기아·현대건설 등 다양한 업종이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어요.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4.61% 폭등하며 6,995.39로 마감, 7,000선을 목전에 뒀어요. 코스닥도 1.07%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6조 원(+538억)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