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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국인매매2026.09.23

삼성전자·SK이노베이션 동조 매수, SK하이닉스는 엇갈림

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9/23)은 삼성전자·SK이노베이션을 두고 기관·외국인이 나란히 순매수하며 동조했어요. 반면 SK하이닉스는 기관 순매수 2위인데 외국인은 순매도 1위(-9,986억)로 정반대 방향을 보였고, 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 TOP5에 함께 올라 동조 매도했어요.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 반도체 대장주를 둘러싼 수급이 크게 엇갈린 하루예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글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기관 순매수·순매도 TOP5

기관 순매수기관 순매도
1 삼성전자 +2,263억1 NAVER -233억
2 SK하이닉스 +1,695억2 삼성SDI -198억
3 삼성전기 +315억3 두산에너빌리티 -187억
4 SK스퀘어 +189억4 현대차 -171억
5 SK이노베이션 +83억5 현대건설 -150억

기관은 오늘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순매수 1·2위로 잡으며 반도체 대형주에 3,958억 원을 집중 투입했어요. 순매도 상위권은 NAVER·삼성SDI 등으로 규모 자체는 200억 원 안팎에 그쳐,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기관의 강한 확신이 돋보인 하루였어요.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

외국인 순매수외국인 순매도
1 삼성전자 +5,518억1 SK하이닉스 -9,986억
2 삼성전자우 +1,587억2 삼성전기 -1,426억
3 SK이노베이션 +239억3 두산에너빌리티 -972억
4 이수페타시스 +210억4 현대차 -639억
5 주성엔지니어링 +205억5 NAVER -606억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9,986억 원 순매도하며 오늘 전체 순매도 중 압도적으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어요. 거의 1조 원에 육박하는 매도세예요. 반면 삼성전자는 5,518억 원 순매수하며 정반대 흐름을 보였고, 삼성전자우까지 더하면 삼성전자 계열에서만 7,105억 원이 들어왔어요.

💡 기관·외국인 매매 데이터는 실시간이 아니라 하루 중 정해진 시각에 집계되는 수치라 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어요.

오늘의 수급 포인트 — 삼성전자·SK이노베이션 동조 매수, SK하이닉스는 엇갈림·삼성전기·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는 동조 매도

오늘 TOP5에 겹친 종목은 7개로 평소보다 많았어요. 삼성전자·SK이노베이션은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한 동조 매수였고, 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이 정반대 방향을 보였어요. 삼성전기·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 TOP5에 이름을 올려 동조 매도했어요.

삼성전자 — 기관 순매수 1위(+2,263억), 외국인 순매수 1위(+5,518억)로 나란히 매수했어요. 두 주체 합산 매수액이 7,781억 원에 달해요. 오늘 주가도 +3.62% 급등하며 수급과 주가가 같은 방향을 가리켰어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수 2위(+1,695억)로 담았는데 외국인은 순매도 1위(-9,986억)로 정반대였어요. 외국인 매도 규모가 기관 매수의 6배에 달할 만큼 압도적으로 커서, 순수급 자체는 강한 매도 우위였어요. 오늘 주가는 +1.25% 상승했는데도 대규모 매도가 나온 건, 반도체 랠리 속 차익실현 물량으로 볼 수 있어요.

삼성전기 — 기관 순매수 3위(+315억)인데 외국인은 순매도 2위(-1,426억)로 엇갈렸어요. 외국인 매도 규모가 기관 매수보다 커서 순수급 자체는 매도 우위였어요.

두산에너빌리티 — 기관 순매도 3위(-187억), 외국인 순매도 3위(-972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오늘 주가도 -4.39% 하락하며 수급과 주가가 함께 눌린 모습이에요.

현대차 — 기관 순매도 4위(-171억), 외국인 순매도 4위(-639억)로 두 주체 모두 팔았어요. 오늘 주가도 -0.97% 하락했어요.

NAVER — 기관 순매도 1위(-233억), 외국인 순매도 5위(-606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합산 매도액은 -839억 원으로 오늘 상승장 속에서도 소외된 종목이었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오늘 눈에 띄는 건 반도체 대장주 두 종목(삼성전자·SK하이닉스)을 둘러싸고 외국인의 태도가 완전히 갈렸다는 점이에요. 삼성전자는 5,518억 원 순매수했는데 SK하이닉스는 9,986억 원 순매도하며, 같은 반도체 업종 안에서도 종목별 선호가 뚜렷하게 나뉘었어요.

외국인의 SK하이닉스 대규모 매도는, 그동안 이어진 반도체 랠리 속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많이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물량일 가능성이 높아요. 주가 자체는 오늘도 상승(+1.25%)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요.

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 등 3종목이 기관·외국인 모두에게 외면받은 건, 오늘 상승장이 반도체 중심으로 강하게 쏠리면서 다른 업종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걸 보여줘요.

외국인이 이수페타시스·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장비·부품주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린 점은, 매수세가 삼성전자 중심에서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일부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지난 거래일(9/22)과 비교하면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훨씬 거세졌어요. 어제 외국인의 최대 순매도는 삼성전자우(-1,485억)였는데, 오늘은 SK하이닉스 한 종목에서만 9,986억 원이 빠져나가며 매도 규모가 6배 이상 커졌어요.

SK하이닉스에 대한 시각차는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어요. 어제는 SK하이닉스가 외국인 순매도 2위였는데, 오늘은 순매도 1위로 올라서며 엇갈림이 더 뚜렷해졌어요.

동조/엇갈림 구도로 보면 오늘은 겹치는 종목 7개 중 동조가 5개(삼성전자·SK이노베이션· 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 엇갈림이 2개(SK하이닉스·삼성전기)로, 어제보다 겹치는 종목 수 자체가 크게 늘었어요.

순매수 1위 종목도 바뀌었어요. 어제는 삼성전자 순매수가 2,078억 원이었는데, 오늘은 5,518억 원으로 2.6배 넘게 늘며 외국인의 삼성전자 선호가 더 강해진 모습이에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외국인의 SK하이닉스 대규모 매도(-9,986억)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하루짜리 차익실현에 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이의 외국인 선호 차이가 계속될지, 아니면 다시 동조하는 흐름으로 돌아올지 확인이 필요해요.
  3. 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에 대한 기관·외국인 동조 매도가 연휴 이후에도 이어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예요.
  4.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기관의 반도체 매수세가 유지될지 지켜볼게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수급 한 줄 정리

삼성전자·SK이노베이션은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로 동조 매수했어요. 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이 반대 방향을 보이며 엇갈렸고, 두산에너빌리티·현대차·NAVER는 두 주체 모두 팔며 동조 매도했어요.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9,986억 원 순매도하며 오늘 최대 매도 규모를 기록했어요.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이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게요.

📊 기관·외국인 매매 데이터는 9/23 기준이에요. 실시간 집계라기보다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각의 스냅샷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TOP5를 표로 바로 확인하고 싶으시면 TOP5 조회 페이지에서 날짜별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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