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9/2)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SK스퀘어까지 4개 종목에서 기관·외국인이 동조 매도했어요.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코스피가 4%에 가깝게 급락한 날이라, 두 주체가 같은 대형주에서 손을 뗀 모습이 뚜렷했어요. 반면 알테오젠은 기관은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로 방향이 갈렸어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동조와 엇갈림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신한지주 +244억 | 1 삼성전자 -3,407억 |
| 2 S-Oil +121억 | 2 SK하이닉스 -2,661억 |
| 3 알테오젠 +101억 | 3 현대차 -340억 |
| 4 하나금융지주 +100억 | 4 현대모비스 -224억 |
| 5 우리금융지주 +97억 | 5 SK스퀘어 -147억 |
기관은 오늘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순매도 1·2위로 잡았어요. 두 종목 합산 순매도액만 6,068억 원에 달해요. 중동 리스크로 인한 급락장에서 반도체 대장주부터 정리한 모습이에요. 대신 신한지주·S-Oil·알테오젠 등 금융·정유·바이오 업종에는 매수세를 담았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이수페타시스 +190억 | 1 SK하이닉스 -11,226억 |
| 2 대한항공 +183억 | 2 삼성전자 -6,085억 |
| 3 GS +162억 | 3 SK스퀘어 -1,630억 |
| 4 LG +136억 | 4 현대차 -593억 |
| 5 삼양식품 +133억 | 5 알테오젠 -546억 |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 1,226억 원, 삼성전자를 6,085억 원 순매도하며 반도체 대장주 두 종목에 매도세를 집중했어요. 두 종목 합산으로만 1조 7,311억 원에 달해요. 이수페타시스·대한항공·GS 등 중형주에는 오히려 순매수하며 대조를 이뤘어요.
오늘 TOP5에 겹친 5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SK스퀘어는 동조 매도, 알테오젠은 엇갈렸어요.
삼성전자 — 기관 순매도 1위(-3,407억), 외국인 순매도 2위(-6,085억)로 나란히 매도했어요. 두 주체 합산 순매도액이 9,000억 원을 넘었어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도 2위(-2,661억), 외국인 순매도 1위(-11,226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외국인 매도 규모가 특히 두드러졌어요.
현대차 — 기관 순매도 3위(-340억), 외국인 순매도 4위(-593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오늘 공매도금액 TOP2, 신용잔고금액 TOP2 종목이기도 해서 여러 지표에서 매도 압력이 확인돼요.
SK스퀘어 — 기관 순매도 5위(-147억), 외국인 순매도 3위(-1,630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알테오젠 — 기관은 순매수 3위(+101억)로 담았는데 외국인은 순매도 5위(-546억)로 엇갈렸어요. 주가는 +0.50%로 강보합을 유지한 몇 안 되는 종목이에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SK스퀘어까지 4개 종목에서 기관·외국인이 동시에 매도했다는 점이에요. 코스피가 4%에 가깝게 급락한 날인 만큼, 두 주체가 같은 대형주에서 나란히 손을 뗀 모습이에요.
특히 SK하이닉스는 외국인 순매도만 1조 1,226억 원에 달해요. 오늘 외국인·기관 합산 코스피 순매도액(약 3조 9,534억 원)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 대장주 두 종목에 집중된 것으로 보여요.
반면 알테오젠은 기관은 사고 외국인은 판 유일한 종목이었어요. 주가도 급락장 속에서 홀로 +0.50% 강보합을 기록해, 수급 엇갈림과 주가 방어가 함께 나타난 사례로 볼 수 있어요.
한편 현대차는 공매도금액 TOP2이자 신용잔고금액 TOP2, 기관외국인 동조 매도까지 겹친 종목이에요. 여러 수급 지표에서 동시에 매도 압력이 확인되는 만큼 참고할 만해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는 이수페타시스·대한항공·GS·LG처럼 대형 반도체·자동차주와는 거리가 있는 종목들이 담겼어요. 급락장 속에서도 매수 여력이 특정 중형주로 옮겨간 모습이에요.
어제(9/1)와 비교하면 어제는 SK하이닉스만 기관·외국인이 엇갈렸는데, 오늘은 SK하이닉스까지 동조 매도로 돌아섰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예요. 이틀 연속 이어지던 엇갈림 패턴이 오늘은 끊겼어요.
동조 매도 종목 수도 어제(삼성전자·삼성전기 2개)보다 오늘(삼성전자·SK하이닉스· 현대차·SK스퀘어 4개)이 두 배로 늘었어요. 급락장에서 기관·외국인의 매도 방향이 훨씬 더 일치된 모습이에요.
어제 동조 매수 종목이었던 SK이노베이션은 오늘 TOP5에서 빠졌어요. 대신 알테오젠이 기관 순매수 상위권에 새로 등장했지만, 외국인은 순매도하며 방향이 갈렸어요.
외국인 순매도 규모 자체도 어제(-2,153억 최대)보다 오늘(SK하이닉스 -11,226억)이 훨씬 컸어요. 대외 악재의 충격이 외국인 수급에 더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이 동조 매도 흐름이 다음 거래일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개별 종목별로 다시 갈릴지가 앞으로 수급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 TOP2로 동조 매도했어요. 현대차·SK스퀘어도 기관·외국인이 함께 순매도하며 동조했어요. 알테오젠은 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로 오늘 유일하게 엇갈린 종목이었어요. 내일도 이 동조와 엇갈림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