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8/28)은 삼성전기를 기관·외국인이 나란히 순매수 1위로 잡았어요. 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두 그룹 모두 순매도 상위권에 오르며, 어제(8/27) 순매수 상위권이었던 것과 정반대 흐름을 보였어요. 같은 반도체 대장주가 하루 만에 정반대 위치로 이동한 흔치 않은 하루였어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극적인 반전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삼성전기 +341억 | 1 삼성전자 -2,318억 |
| 2 한미반도체 +224억 | 2 SK하이닉스 -1,670억 |
| 3 삼성SDI +211억 | 3 SK스퀘어 -144억 |
| 4 NAVER +176억 | 4 대덕전자 -126억 |
| 5 아모레퍼시픽 +111억 | 5 한국전력 -96억 |
기관은 오늘 삼성전자를 순매도 1위(-2,318억), SK하이닉스를 순매도 2위(-1,670억)로 담았어요. 어제(8/27) 두 종목을 순매수 상위권으로 잡았던 것과 정확히 반대예요. 반면 삼성전기는 순매수 1위(+341억)로 담았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삼성전기 +1,790억 | 1 SK하이닉스 -10,034억 |
| 2 SK스퀘어 +524억 | 2 삼성전자 -3,814억 |
| 3 SK이노베이션 +347억 | 3 삼성전자우 -1,106억 |
| 4 두산에너빌리티 +293억 |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78억 |
| 5 대한항공 +180억 | 5 코스맥스 -270억 |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 34억 원, 삼성전자를 3,814억 원 순매도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어요. 두 종목 합산으로만 1조 3,848억 원이 빠져나갔어요. 반면 삼성전기는 순매수 1위(+1,790억)로 담았는데, 기관도 같은 종목을 순매수 1위로 잡았어요.
오늘 TOP5에 겹친 3개 종목 중 삼성전기·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두 기관·외국인 방향이 완전히 일치했어요.
삼성전기 — 기관 순매수 1위(+341억), 외국인 순매수 1위(+1,790억)로 동조 매수했어요. 두 그룹 모두에게 오늘 가장 강하게 매수된 종목이에요.
삼성전자 — 기관 순매도 1위(-2,318억), 외국인 순매도 2위(-3,814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어제(8/27) 기관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이었던 것과 정반대예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도 2위(-1,670억), 외국인 순매도 1위(-1조 34억)로 역시 동조 매도했어요. 외국인 매도 규모가 기관의 6배에 가까워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기관외국인 매매에서 어제와 정반대 위치에 섰다는 점이에요. 어제 순매수 상위권이었던 두 종목이 하루 만에 순매도 상위권으로 완전히 뒤바뀌었어요.
특히 외국인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 순매도 합산(1조 3,848억)은 오늘 TOP5 전체에서 압도적으로 큰 금액이에요. 하루 만에 이 정도 규모의 매도가 나왔다는 건,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시각이 빠르게 바뀌었을 가능성을 보여줘요. 이런 규모의 자금이 단 하루 만에 움직였다는 점 자체가 이례적이에요.
반면 삼성전기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 1위로 담으며, 같은 삼성 계열이라도 종목별로 온도차가 뚜렷하게 갈렸어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어제(8/27)와 비교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수급 방향이 완전히 뒤바뀌었다는 것이 눈에 띄어요. 어제는 기관 순매수 1·2위(SK하이닉스, 삼성전자)였는데, 오늘은 정확히 반대로 기관 순매도 1·2위(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자리를 바꿨어요.
외국인도 마찬가지예요. 어제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수 2위였는데, 오늘은 순매도 2위로 돌아섰어요. SK하이닉스는 어제도 외국인 순매도 4위였는데, 오늘은 순매도 1위로 매도 강도가 훨씬 세졌어요.
삼성전기는 어제 기관외국인 TOP5에 없었는데, 오늘은 양쪽 모두 순매수 1위로 새롭게 부각됐어요.
이렇게 반도체 대장주를 둘러싼 수급 방향이 하루 만에 완전히 바뀐 건, 시장 심리가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삼성전기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하며 완전히 동조했어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하며 어제와 정반대로 뒤바뀌었고요. 외국인은 두 종목에만 1조 3,848억 원을 순매도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어요. 내일도 이 엇갈림과 동조가 함께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