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8/27)은 삼성전자·삼성SDI를 기관·외국인이 나란히 순매수 상위권으로 잡았어요. 반면 현대차·현대모비스는 두 그룹 모두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어요. 자동차·2차전지 업종의 대비되는 흐름이 눈에 띄는 하루였어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대비되는 흐름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SK하이닉스 +1,557억 | 1 현대모비스 -492억 |
| 2 삼성전자 +1,482억 | 2 현대차 -378억 |
| 3 삼성SDI +478억 | 3 NAVER -167억 |
| 4 엘앤에프 +205억 | 4 기아 -160억 |
| 5 두산에너빌리티 +188억 | 5 대덕전자 -121억 |
기관은 오늘 SK하이닉스를 순매수 1위(+1,557억), 삼성전자를 순매수 2위(+1,482억)로 담았어요. 삼성SDI도 순매수 3위(+478억)로 올랐고요. 반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 등 자동차 계열은 순매도 상위권에 몰렸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삼성전기 +1,953억 | 1 삼성전자우 -1,484억 |
| 2 삼성전자 +1,506억 | 2 현대차 -943억 |
| 3 삼성SDI +1,019억 | 3 기아 -634억 |
| 4 LS ELECTRIC +522억 | 4 SK하이닉스 -432억 |
| 5 대한광통신 +408억 | 5 현대모비스 -388억 |
외국인은 삼성전기를 1,953억 원 순매수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어요. 삼성전자(+1,506억)·삼성SDI(+1,019억)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고요. 반면 SK하이닉스는 순매도 4위(-432억)로 잡았는데, 기관이 같은 종목을 순매수 1위로 담은 것과 정반대예요.
오늘 TOP5에 겹친 5개 종목 중 삼성전자·삼성SDI·현대차·현대모비스는 기관·외국인 방향이 완전히 일치했고, SK하이닉스는 정반대로 엇갈렸어요.
삼성전자 — 기관 순매수 2위(+1,482억), 외국인 순매수 2위(+1,506억)로 동조 매수했어요. 두 그룹 모두에게 오늘 강하게 매수된 종목이에요.
삼성SDI — 기관 순매수 3위(+478억), 외국인 순매수 3위(+1,019억)로 역시 동조 매수했어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수 1위(+1,557억)인데 외국인은 순매도 4위(-432억)로 정반대였어요.
현대차 — 기관 순매도 2위(-378억), 외국인 순매도 2위(-943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현대모비스 — 기관 순매도 1위(-492억), 외국인 순매도 5위(-388억)로 역시 동조 매도했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삼성 계열(삼성전자·삼성SDI)과 현대차 계열(현대차·현대모비스)이 완전히 반대 흐름을 보였다는 점이에요. 삼성 계열은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로 담았는데, 현대차 계열은 두 그룹 모두 순매도로 잡았어요.
특히 SK하이닉스는 기관이 순매수 1위로 가장 크게 담았는데 외국인은 순매도 4위로 팔았어요. 같은 반도체 대형주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은 오늘 하루 다르게 나타난 셈이에요.
자동차·부품주(현대차·현대모비스·기아)가 나란히 매도 상위권에 오른 건, 업종 전반에 걸친 매도 압력일 가능성을 보여줘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하루치 데이터만으로 단정하기보다는 며칠간의 흐름을 함께 보는 게 더 정확해요.
어제(8/26)와 비교하면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어제도 삼성전자가 기관·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는데, 오늘은 삼성SDI까지 함께 순매수 상위권에 들며 삼성 계열 전반으로 관심이 넓어진 모습이에요.
반면 SK하이닉스는 어제(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에 이어 오늘도 비슷한 패턴이 이어졌어요. 이틀 연속 기관과 외국인의 판단이 갈리고 있는 셈이에요.
자동차 업종은 어제(8/26) 데이터에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오늘은 현대차·현대모비스·기아가 나란히 매도 상위권에 오르며 새롭게 부각됐어요.
이 흐름이 내일도 이어질지, 아니면 다시 바뀔지가 다음 며칠 수급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삼성전자·삼성SDI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하며 완전히 동조했어요.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하며 자동차 업종 전반에 매도 압력을 보여줬어요. SK하이닉스는 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로 이틀째 같은 패턴이 이어졌어요. 내일도 이 엇갈림과 동조가 함께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