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8/21)은 삼성전자우를 기관은 순매수 1위, 외국인은 순매도 1위로 정반대로 담았어요. SK하이닉스도 외국인 순매수·기관 순매도로 엇갈렸고요. 같은 반도체·전자 계열 안에서도 종목별로 두 그룹의 시각이 갈리는 하루였어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엇갈림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삼성전자우 +586억 | 1 SK하이닉스 -571억 |
| 2 SK텔레콤 +231억 | 2 삼성전기 -500억 |
| 3 GS +180억 | 3 카카오 -169억 |
| 4 삼성물산 +174억 | 4 LG전자 -152억 |
| 5 NAVER +142억 | 5 현대건설 -127억 |
기관은 오늘 삼성전자우를 순매수 1위(+586억)로 담았어요. 반면 SK하이닉스는 순매도 1위(-571억), 삼성전기는 순매도 2위(-500억)로 잡았어요. 순매수 상위권은 SK텔레콤·GS·삼성물산·NAVER 등으로 고르게 분산됐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삼성전자 +3,440억 | 1 삼성전자우 -2,267억 |
| 2 SK하이닉스 +3,374억 | 2 삼성전기 -1,053억 |
| 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0억 | 3 두산에너빌리티 -707억 |
| 4 현대모비스 +213억 | 4 카카오 -592억 |
| 5 HD현대중공업 +208억 | 5 SK스퀘어 -438억 |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440억 원, SK하이닉스를 3,374억 원 순매수하며 반도체 대장주에 계속 자금을 담았어요. 반면 삼성전자우는 순매도 1위(-2,267억)로 잡았는데, 기관이 삼성전자우를 순매수 1위로 담은 것과 정확히 반대예요. 같은 삼성전자 계열이라도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판단은 확연히 달랐어요.
오늘 TOP5에 겹친 3개 종목 중 삼성전자우·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이 정반대로 움직였고, 삼성전기는 두 그룹 모두 순매도로 동조했어요.
삼성전자우 — 기관 순매수 1위(+586억)인데 외국인은 순매도 1위(-2,267억)로 정반대였어요. 외국인 매도 규모가 기관 매수의 4배에 가까워요.
SK하이닉스 — 외국인 순매수 2위(+3,374억)인데 기관은 순매도 1위(-571억)로 역시 엇갈렸어요.
삼성전기 — 기관 순매도 2위(-500억), 외국인 순매도 2위(-1,053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어제 신용잔고금액 1위이기도 했던 종목이라 함께 눈여겨볼 만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우와 SK하이닉스가 기관·외국인 방향이 정확히 반대로 갈렸다는 점이에요. 같은 삼성·SK 계열이라도 종목에 따라 두 그룹의 판단이 다르게 나타났어요.
특히 삼성전자우는 기관이 순매수 1위로 담았는데 외국인은 순매도 1위로 정확히 반대였어요. 보통주(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순매수 1위로 담았다는 걸 생각하면, 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도 서로 달랐던 셈이에요.
삼성전기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하며 동조했는데, 어제(8/20)에도 신용잔고 1위였던 종목이라 수급 부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하루치 데이터만으로 단정하기보다는, 며칠간의 흐름을 함께 보는 게 더 정확해요.
최근 며칠 흐름을 보면 SK하이닉스를 둘러싼 기관·외국인 방향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어요. 8/19 외국인 순매도 1위(-1조 170억) → 8/20 외국인 순매수 2위(+4,228억) → 오늘 외국인 순매수 2위(+3,374억)로, 최근 이틀은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요.
반면 기관은 8/20 순매수 2위였다가 오늘 다시 순매도 1위로 돌아섰어요. 외국인은 매수 기조를 유지하는데 기관만 다시 매도로 돌아선 셈이에요.
삼성전기는 8/20 데이터에는 없었는데 오늘 다시 기관·외국인 동반 매도 목록에 올랐어요. 반도체 부품주 전반에 대한 매도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요.
이 엇갈림과 동조가 내일 어떻게 이어질지가 다음 며칠 수급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특히 기관이 언제 다시 매수로 돌아서는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어요.
삼성전자우·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방향이 정반대로 엇갈렸어요. 삼성전기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하며 동조했고요. 외국인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계속 자금을 담으며 반도체 대장주 매수 기조를 이어갔어요. 내일도 이 엇갈림과 동조가 이어지는지, 아니면 방향이 다시 바뀌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