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8/20)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관·외국인이 나란히 순매수 1·2위로 잡았어요. 어제 두 종목 모두 기관·외국인 동반 매도였는데, 하루 만에 완전히 반대가 됐어요. 이런 급격한 방향 전환은 최근 며칠 사이에도 흔치 않았던 흐름이에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극적인 반전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삼성전자 +1,238억 | 1 SK이터닉스 -102억 |
| 2 SK하이닉스 +1,150억 | 2 KB금융 -99억 |
| 3 삼성전자우 +258억 | 3 현대차 -96억 |
| 4 알테오젠 +238억 | 4 에스티팜 -69억 |
| 5 HPSP +144억 | 5 LG이노텍 -53억 |
기관은 오늘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순매수 1·2위로 잡았어요. 어제 두 종목을 순매도 1·2위로 팔았던 것과 정확히 반대예요. 순매도 상위권은 SK이터닉스· KB금융·현대차 등으로 분산됐고, 금액 자체도 순매수 상위권보다 훨씬 작은 규모였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삼성전자 +7,396억 | 1 삼성전기 -2,038억 |
| 2 SK하이닉스 +4,228억 | 2 KB금융 -560억 |
| 3 SK스퀘어 +539억 | 3 우리금융지주 -279억 |
| 4 NAVER +340억 | 4 SK텔레콤 -266억 |
| 5 삼성SDI +315억 | 5 LG이노텍 -258억 |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7,396억 원, SK하이닉스를 4,228억 원 순매수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어요. 두 종목 합산으로만 1조 1,624억 원이 몰렸어요. 반면 삼성전기는 순매도 1위(-2,038억)로 잡았는데, 기관도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는 동안 삼성전기는 순매수 상위권에 들지 못한 모습이에요.
오늘 TOP5에 겹친 2개 종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로 완전히 동조했어요. 어제 두 종목 모두 동반 매도였던 것과 정확히 반대되는 흐름이에요.
삼성전자 — 기관 순매수 1위(+1,238억), 외국인 순매수 1위(+7,396억)로 동조 매수했어요. 두 그룹 모두에게 오늘 가장 강하게 매수된 종목이에요. 어제는 기관 순매도 1위(-4,425억)였다는 걸 생각하면 극적인 반전이에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수 2위(+1,150억), 외국인 순매수 2위(+4,228억)로 역시 동조 매수했어요. 외국인 매수 규모가 기관의 3배가 넘었어요. 어제 외국인 순매도 1위(-1조 170억)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완전히 다른 종목처럼 움직인 셈이에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어제 동반 매도였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동반 매수로 완전히 뒤집혔다는 점이에요. 기관·외국인 모두 방향을 바꿨다는 건, 어제의 급락이 단기 조정으로 판단됐을 가능성을 시사해요.
특히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7,396억)는 오늘 TOP5 전체에서 가장 큰 금액이에요. 어제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대량 매도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매수 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모습이에요.
다만 삼성전기는 여전히 외국인 순매도 1위에 올랐어요. 같은 반도체 관련주라도 종목별로 회복 속도가 다르다는 걸 보여줘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하루치 반전만으로 추세가 바뀌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며칠간의 흐름을 더 지켜보는 게 안전해요.
가장 뚜렷한 변화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둘러싼 기관·외국인 수급이 하루 만에 완전히 반대로 바뀌었다는 것이에요. 어제는 두 종목 모두 기관·외국인 순매도 1·2위였는데, 오늘은 정확히 순매수 1·2위가 됐어요.
이보다 하루 전(8/18)에는 기관·외국인 방향이 갈렸었는데(기관 매도·외국인 매수), 사흘 동안 두 종목의 수급 패턴이 계속 달라지고 있는 셈이에요.
이런 급격한 전환은 시장 심리가 짧은 시간에 크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통상 기관·외국인 수급은 며칠에 걸쳐 서서히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하루 만에 완전히 뒤집힌 게 이례적이에요.
이 동반 매수가 내일도 이어질지, 아니면 다시 방향이 바뀔지가 다음 며칠 수급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수 1·2위를 차지하며 완전히 동조했어요. 외국인은 삼성전자에서만 7,396억 원을 순매수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는데, 어제 두 종목 모두 동반 매도였던 것과 정확히 반대로 하루 만에 수급이 완전히 뒤집혔어요. 내일도 이 흐름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다시 방향이 바뀌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