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8/24)은 삼성전자를 기관·외국인이 나란히 순매도 1위로 잡았어요. SK하이닉스도 두 그룹 모두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고요. 반도체 대장주 두 종목에 매도 압력이 집중된 하루였어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동조 매도가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NAVER +284억 | 1 삼성전자 -5,919억 |
| 2 삼성SDI +206억 | 2 SK하이닉스 -1,721억 |
| 3 엘앤에프 +185억 | 3 삼성전자우 -309억 |
| 4 포스코퓨처엠 +97억 | 4 삼성물산 -142억 |
| 5 한미약품 +97억 | 5 SK스퀘어 -108억 |
기관은 오늘 삼성전자를 순매도 1위(-5,919억)로 크게 잡았어요. SK하이닉스도 순매도 2위(-1,721억)였고요. 순매수 상위권은 NAVER·삼성SDI· 엘앤에프 등으로 고르게 분산됐는데, 금액 자체는 순매도 상위권보다 훨씬 작았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SK스퀘어 +527억 | 1 삼성전자 -14,053억 |
| 2 카카오 +239억 | 2 SK하이닉스 -11,931억 |
| 3 HMM +237억 | 3 삼성전자우 -3,627억 |
| 4 에코프로 +230억 | 4 삼성생명 -440억 |
| 5 POSCO홀딩스 +226억 | 5 SK텔레콤 -436억 |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 4,053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 1,931억 원 순매도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어요. 두 종목 합산으로만 2조 5,984억 원이 빠져나갔어요. 반면 SK스퀘어는 순매수 1위(+527억)로 담았는데, 기관도 순매도 상위권에서 SK스퀘어를 팔았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해요.
오늘 TOP5에 겹친 3개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로 완전히 동조했고, SK스퀘어는 기관 매도·외국인 매수로 엇갈렸어요.
삼성전자 — 기관 순매도 1위(-5,919억), 외국인 순매도 1위(-1조 4,053억)로 동조 매도했어요. 두 그룹 모두에게 오늘 가장 강하게 매도된 종목이에요. 오늘 등락률(-9.06%)까지 겹치면서 매도·하락이 함께 나타났어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도 2위(-1,721억), 외국인 순매도 2위(-1조 1,931억)로 역시 동조 매도했어요. 외국인 매도 규모가 기관의 7배에 가까워요.
SK스퀘어 — 기관 순매도 5위(-108억)인데 외국인은 순매수 1위(+527억)로 엇갈렸어요. 같은 SK 계열이라도 종목에 따라 두 그룹의 판단이 달랐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에 기관·외국인 매도가 동시에, 그것도 큰 규모로 집중됐다는 점이에요. 특정 세력의 매도가 아니라 두 그룹이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였다는 건,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시장 전반의 심리가 동시에 위축됐을 가능성을 보여줘요.
특히 외국인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순매도 합산(2조 5,984억)은 오늘 TOP5 전체에서 압도적으로 큰 금액이에요. 이 정도 규모의 동시 매도는 단순 차익 실현보다는 업황이나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가 함께 반영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SK스퀘어는 외국인 순매수 1위였는데 기관은 순매도 상위권에 올렸어요. 같은 SK 계열이라도 종목에 따라 두 그룹의 판단이 엇갈렸다는 점도 흥미로운 지점이에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최근 며칠 흐름을 보면 SK하이닉스를 둘러싼 기관·외국인 방향이 또다시 바뀌었다는 것이 눈에 띄어요. 8/20~8/21엔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순매수로 담았는데, 오늘은 정반대로 1조 원 넘게 순매도했어요.
삼성전자도 비슷해요. 8/21엔 기관·외국인 방향이 엇갈렸는데(우선주 기준), 오늘은 두 그룹 모두 삼성전자를 매도로 담으며 방향이 통일됐어요.
이렇게 반도체 대장주를 둘러싼 수급 방향이 며칠 단위로 계속 바뀌는 건, 그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시각이 안정되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이 매도 압력이 내일도 이어질지, 아니면 하루짜리 조정으로 끝날지가 다음 며칠 수급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기관·외국인 모두 순매도하며 완전히 동조했어요. 외국인은 두 종목에만 2조 5,984억 원을 순매도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고요. 삼성전자는 등락률까지 -9.06%로 크게 밀리며 매도와 하락이 함께 나타났어요. 내일도 이 매도 압력이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