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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황분석2026.09.11

코스피 1.76% 급락,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KOSPI
6,909.91
▼ 124.01 (-1.76%)
KOSDAQ
820.64
▼ 16.28 (-1.95%)

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9/11)은 중동 지정학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다시 넘어서자 코스피가 장중 6,802선까지 밀리며 1.76% 급락한 하루였어요. 개장 직후 -3.29%까지 낙폭을 키웠던 지수는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였지만, 결국 6,909.91로 마감하며 이틀 전 회복했던 7,000선을 다시 내줬어요. 코스닥도 1.95% 하락하며 동반 약세를 보였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투자자별 순매수 (코스피·코스닥)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18,675억-22,984억-12,184억
코스닥+5,120억-3,123억-2,159억

코스피는 외국인이 2조 2,984억 원, 기관이 1조 2,18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급락을 주도했어요. 개인은 1조 8,675억 원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두 기관투자자의 매도 규모가 워낙 커서 지수는 큰 폭으로 밀렸어요. 코스닥도 개인이 5,12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기관 매도에 눌려 1.95% 하락 마감했어요.

공매도 금액 TOP5 (09/11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공매도비중공매도금액
1iM금융지주▲0.33%38.02%22억
2한미반도체▼7.31%35.21%1,482억
3NH투자증권보합 0.00%32.56%29억
4삼성중공업▲0.23%22.80%198억
5브이엠▼3.46%22.64%99억

신용잔고금액 TOP5 (09/10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신용잔고비율신용잔고금액
1삼성전기▼0.29%1.02%9,507억
2현대차▼1.80%0.83%7,826억
3두산에너빌리티▲1.78%1.29%6,287억
4NAVER▼0.24%1.90%5,960억
5알테오젠▼3.43%2.43%5,222억
💡 참고: 공매도는 09/11 당일 확정치, 신용잔고는 09/10 기준(하루 1회 갱신, 실시간 아님)입니다. 시장 전체 신용융자잔고는 32.4조 원으로 전일 대비 493억 원(-0.15%) 줄었고, 고객예탁금은 107.7조 원, 미수금은 1조 214억 원이에요.

오늘은 iM금융지주가 공매도비중 38.02%로 TOP30 중 가장 높았어요. 한미반도체도 35.21%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는데, 주가가 7.31% 급락하며 공매도금액도 1,482억 원으로 가장 컸어요. NH투자증권(32.56%), 삼성중공업(22.80%)까지 금융·조선·반도체 업종에 공매도가 고르게 몰린 하루였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2.4조 원으로 사흘 연속 감소했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오늘 눈에 띄는 건 중동 지정학 리스크라는 대외 변수가 개장과 동시에 지수를 -3.29%까지 끌어내렸다는 점이에요.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이긴 했지만, 결국 이틀 전 되찾았던 7,000선을 다시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어요.

실제로 외국인·기관이 합산 3조 5,0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눌렀어요. 개인이 1조 8,675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어요.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다시 넘어선 배경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풀이돼요. 유가 급등은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심리 전반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어요.

공매도 데이터를 보면 한미반도체가 주가 급락(-7.31%)과 함께 공매도금액 1,482억 원으로 가장 컸어요.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매도 압력이 여전히 큰 모습이에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지수 등락률만 보면 오늘 같은 급락의 진짜 배경(중동 리스크·유가 급등)을 놓치기 쉬워서, 대외 변수와 수급 데이터를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지난 거래일(9/10)과 비교하면 외국인 순매도가 이틀 연속 이어졌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만 9/10엔 기관이 순매수하며 낙폭을 제한했는데, 오늘은 기관마저 1조 2,184억 원을 순매도하며 방향이 완전히 같아졌어요.

코스피 등락률 자체도 9/10(-0.25%) 소폭 조정에서 오늘(-1.76%) 큰 폭 하락으로 낙폭이 확대됐어요. 중동 리스크라는 새로운 대외 변수가 급락을 촉발한 것으로 보여요.

신용융자잔고는 9/10(-3,295억)에 이어 오늘(-493억)도 감소세를 이어갔어요. 사흘 연속 감소하며 신용 매수 심리가 계속 위축되는 모습이에요.

공매도 상위권 구성은 9/10(KT·ISC 등 통신·타이어 업종)과 달리 오늘은 iM금융지주·한미반도체·NH투자증권 등 금융·반도체 업종으로 다시 옮겨갔어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추가로 고조되거나 진정될지 — 이번 급락의 근본 원인이 어떻게 전개되는지가 다음 거래일 지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2.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가 국내 물가·금리 전망에 어떤 영향을 줄지 — 유가 급등이 장기화되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3.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다음 거래일에도 이어질지 — 이틀 연속 반복된 외국인 매도가 추세로 자리잡는지 지켜볼 포인트예요.
  4. 신용융자잔고 감소세가 나흘 연속 이어지는지 — 시장 심리 온도를 가늠하는 참고 지표예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시황 정리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급등에 1.76% 급락하며 6,909.91로 마감, 7,000선을 다시 내줬어요. 외국인·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를 눌렀고, 개인만 홀로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2.4조 원(-493억)으로 사흘 연속 감소했어요.

📊 이 글은 9/11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신용잔고는 09/10 기준). 매일자 상세 데이터는 개미데이터 홈 화면과 시황분석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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