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9/9)은 코스피가 1.40% 오르며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한 하루였어요. 장중 한때 7,112.48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고, 결국 7,051.64로 마감했어요.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 강화 가능성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에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대형주도 함께 상승을 이끌었어요. 코스닥도 2.28%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 구분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22,879억 | -4,348억 | +9,422억 |
| 코스닥 | -2,548억 | +2,646억 | -190억 |
코스피는 기관이 9,422억 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어요. 개인은 2조 2,879억 원, 외국인은 4,34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지만 기관의 대규모 매수가 이를 상쇄했어요. 코스닥은 외국인이 2,64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렸고, 개인·기관 매도에도 2.28% 상승 마감했어요.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공매도비중 | 공매도금액 |
|---|---|---|---|---|
| 1 | SK하이닉스 | ▲2.18% | 4.38% | 4,762억 |
| 2 | 삼성전자 | ▼0.74% | 2.12% | 1,523억 |
| 3 | 한미반도체 | ▲1.02% | 13.38% | 383억 |
| 4 | NAVER | ▼2.10% | 12.85% | 328억 |
| 5 | 두산에너빌리티 | ▲1.79% | 3.90% | 317억 |
| 순위 | 종목명 | 등락률 | 신용잔고비율 | 신용잔고금액 |
|---|---|---|---|---|
| 1 | 삼성전기 | ▲1.53% | 0.94% | 8,729억 |
| 2 | 현대차 | ▲0.26% | 0.81% | 7,753억 |
| 3 | 두산에너빌리티 | ▲1.79% | 1.29% | 6,195억 |
| 4 | NAVER | ▼2.10% | 1.91% | 5,973억 |
| 5 | 알테오젠 | ▲0.36% | 2.37% | 5,136억 |
오늘은 SK하이닉스가 공매도금액 4,762억 원으로 TOP1을 차지했어요. 이틀 연속 같은 순위예요. 특히 한미반도체는 공매도비중이 13.38%, NAVER도 12.85%로 두 자릿수 비중을 기록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2.7조 원으로 감소세를 이어갔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코스피가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다시 넘어섰다는 점이에요. 지난 7월 23일(7,096.89) 이후 약 두 달 만의 7,000선 안착이라, 상징성이 있는 하루였어요.
실제로 기관이 9,422억 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간 게 지수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보여요. 어제(9/8)까지 이어지던 코스피의 부진을 기관 매수가 뒤집은 셈이에요.
업종별로는 화학·기계장비·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 강화 가능성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2차전지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돼요.
공매도 데이터를 보면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공매도금액 TOP1을 유지했어요. 지수가 크게 올랐는데도 공매도 거래대금 자체는 여전히 가장 큰 모습이에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지수 등락률만 보면 오늘 같은 7,000선 회복의 진짜 배경(기관 5거래일 연속 매수)을 놓치기 쉬워서, 수급 데이터를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지난 거래일(9/8)과 비교하면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만 9/8엔 개인 매도가 지수 상승분을 모두 되돌렸는데, 오늘은 기관 매수 규모가 개인·외국인 매도를 압도하며 지수가 확실하게 올랐어요.
코스피 등락률 자체도 9/8(-0.58%) 하락에서 오늘(+1.40%) 상승으로 뚜렷하게 반전됐어요. 장중 한때 7,171선까지 올랐던 9/8과 달리, 오늘은 종가 기준으로도 7,000선을 지켜낸 점이 다른 점이에요.
신용융자잔고는 9/8(-4,055억)에 이어 오늘(-4,516억)도 감소세를 이어갔어요. 지수는 오르는데 신용융자는 줄어드는 모습이 이틀째 나타나고 있어요.
공매도 상위권 구성은 9/8과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1·2위를 유지했지만, 한미반도체·NAVER 등 공매도비중이 두 자릿수인 종목들이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어요.
코스피는 기관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1.40% 오르며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어요. 코스닥도 2.28%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2.7조 원(-4,516억)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