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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황분석2026.09.08

코스피 7,171 찍고 하락 반전, 15거래일 만의 7,000선 회복 실패

KOSPI
6,954.52
▼ 40.87 (-0.58%)
KOSDAQ
811.88
▼ 10.31 (-1.25%)

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9/8)은 코스피가 장중 7,171.52까지 오르며 1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지만, 장 막판 하락 전환하며 6,954.52로 마감한 하루였어요. 오픈AI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지만,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커지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어요. 코스닥도 1.25% 하락하며 동반 조정을 받았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투자자별 순매수 (코스피·코스닥)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30,329억+6,316억+6,427억
코스닥+479억+1,583억-2,135억

코스피는 외국인이 6,316억 원, 기관이 6,427억 원을 순매수했는데도 개인의 3조 329억 원 대량 매도를 이겨내지 못했어요. 장중 7,171선까지 오르며 1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하는 저력을 보였지만, 개인의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결국 하락 마감했어요. 코스닥은 외국인(+1,583억)이 순매수했지만 기관 매도(-2,135억)에 눌려 1.25% 내렸어요.

공매도 금액 TOP5 (09/08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공매도비중공매도금액
1SK하이닉스▲1.74%1.55%2,119억
2삼성전자▲0.74%1.13%944억
3현대차▼1.53%12.47%394억
4두산에너빌리티▲3.07%4.12%361억
5알테오젠▼2.62%6.10%244억

신용잔고금액 TOP5 (09/07 기준)

순위종목명등락률신용잔고비율신용잔고금액
1삼성전기▼4.13%1.00%9,263억
2현대차▼1.53%0.81%7,703억
3두산에너빌리티▲3.07%1.32%6,254억
4NAVER▼1.38%1.94%6,089억
5알테오젠▼0.52%2.30%5,017억
💡 참고: 공매도는 09/08 당일 확정치, 신용잔고는 09/07 기준(하루 1회 갱신, 실시간 아님)입니다. 시장 전체 신용융자잔고는 33.2조 원으로 전일 대비 4,055억 원(-1.21%) 줄었고, 고객예탁금은 93.9조 원, 미수금은 1조 1,467억 원이에요.

오늘은 SK하이닉스가 공매도금액 2,119억 원으로 TOP1을 차지했어요. 이틀 연속 같은 순위예요.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공매도비중이 23.78%로 TOP30 중 가장 높았고, 신한지주도 16.00%로 두 자릿수 비중을 기록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2조 원으로 감소 전환하며 최근 증가세가 꺾였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오늘 눈에 띄는 건 장중 7,171선까지 오르며 1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는데도 결국 하락 마감했다는 점이에요. 장중 고점과 종가 사이의 낙폭이 200포인트를 넘을 정도로 하루 안에서도 변동성이 컸어요.

실제로 외국인·기관이 합산 1.3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도 개인이 3조 원 넘게 팔면서 지수 상승분을 모두 되돌렸어요. 개인의 차익 실현 규모가 이 정도로 컸던 날은 최근 며칠 중에서도 눈에 띄는 수준이에요.

공매도 데이터를 보면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공매도금액 TOP1을 유지했어요. 주가는 소폭 올랐지만 공매도 거래대금 자체는 여전히 가장 큰 모습이에요.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공매도비중이 23.78%로 전체 1위를 기록했어요. 주가가 소폭 하락(-0.22%)했는데도 비중이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 2차전지 업종에 공매도 포지션이 두텁게 쌓여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지수 등락률만 보면 오늘 같은 장중 급등 후 하락 반전의 진짜 배경(유가·물가지표 경계심)을 놓치기 쉬워서, 대외 변수와 수급 데이터를 함께 봐야 흐름이 더 선명해져요. 이런 날은 단순히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는 결과만 보기보다, 장중 어떤 변수가 흐름을 바꿨는지 뜯어보는 게 중요해요. 오늘은 반도체 호재로 시작해 유가·물가지표 경계심으로 끝난, 하루 안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 장세였어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지난 거래일(9/7)과 비교하면 외국인·기관 순매수가 이틀 연속 이어졌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만 9/7엔 두 주체가 코스피를 폭등시켰는데, 오늘은 개인 매도 규모가 이를 압도하며 방향이 정반대로 갈렸어요.

코스피 등락률 자체도 9/7(+4.61%) 폭등에서 오늘(-0.58%) 하락으로 완전히 반전됐어요. 이틀 연속 상승세가 오늘 멈춘 셈이에요.

신용융자잔고는 9/7(+538억) 증가에서 오늘(-4,055억) 감소로 돌아섰어요. 최근 며칠 이어지던 증가 흐름이 오늘 꺾인 점이 특징이에요.

공매도 상위권 구성은 9/7과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1·2위를 유지했지만, 포스코퓨처엠·신한지주 등 공매도비중이 두 자릿수인 종목들이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어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코스피가 다음 거래일에 7,000선을 다시 시도할지 — 오늘 놓친 심리적 저항선 돌파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예요.
  2. 개인의 대규모 순매도(3조 원)가 반복될지, 진정될지 — 지수 변동 국면에서 개인 수급의 방향성을 보여줘요.
  3. 미국 8월 PPI·CPI 발표(10~11일 예정)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 다음 주 지수 방향에 영향을 줄 대외 변수예요.
  4. 신용융자잔고 감소세가 다음 거래일에도 이어질지 — 최근 증가 흐름이 꺾인 게 일시적인지 추세적인지 가늠하는 참고 지표예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시황 정리

코스피는 장중 7,171선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하며 -0.58% 내린 6,954.52로 마감, 7,000선 회복에는 실패했어요. 개인이 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외국인·기관의 매수분을 상쇄했어요. 신용융자잔고는 33.2조 원(-4,055억)으로 감소 전환했어요.

📊 이 글은 9/8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신용잔고는 09/07 기준). 매일자 상세 데이터는 개미데이터 홈 화면과 시황분석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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