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데이터가 매일 집계하는 기관·외국인 순매수·순매도 TOP5를 정리했습니다. 오늘(8/25)은 SK하이닉스를 기관은 순매수 1위, 외국인은 순매도 1위로 정반대로 담았어요.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로 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로 엇갈렸고요. 어제(8/24) 두 그룹이 함께 매도했던 것과 달리, 오늘은 방향이 완전히 갈렸는데도 두 종목 모두 주가는 상승했어요. TOP5 표를 먼저 보고, 이 엇갈림이 어떤 의미인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지수·수급·공매도 중심의 시황 전체 흐름은 시황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기관·외국인 종목별 매매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 기관 순매수 | 기관 순매도 |
|---|---|
| 1 SK하이닉스 +537억 | 1 삼성전기 -191억 |
| 2 삼성전자 +314억 | 2 삼성물산 -95억 |
| 3 현대건설 +277억 | 3 HD현대중공업 -93억 |
| 4 두산에너빌리티 +264억 | 4 SK스퀘어 -74억 |
| 5 삼성SDI +114억 | 5 LIG넥스원 -65억 |
기관은 오늘 SK하이닉스를 순매수 1위(+537억)로 담았어요. 삼성전자도 순매수 2위(+314억)였고요. 어제 두 종목을 순매도했던 것과 정확히 반대예요. 순매도 상위권은 삼성전기·삼성물산·HD현대중공업 등으로 분산됐는데, 금액 자체는 순매수 상위권보다 작았어요.
|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
|---|---|
| 1 SK +239억 | 1 SK하이닉스 -11,813억 |
| 2 HD현대중공업 +218억 | 2 삼성전자 -10,396억 |
| 3 삼성전기 +218억 | 3 삼성전자우 -3,297억 |
| 4 현대글로비스 +126억 | 4 SK스퀘어 -700억 |
| 5 LIG넥스원 +115억 | 5 현대차 -556억 |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조 1,813억 원, 삼성전자를 1조 396억 원 순매도하며 오늘 TOP5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어요. 두 종목 합산으로만 2조 2,209억 원이 빠져나갔어요. 어제(2조 5,984억)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큰 규모예요. 반면 삼성전기는 외국인 순매수 3위(+218억)로 담았는데, 기관은 순매도 1위로 삼성전기를 팔았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해요.
오늘 TOP5에 겹친 3개 종목 중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로 정반대였고, 삼성전기는 기관 매도·외국인 매수로 역시 엇갈렸어요.
SK하이닉스 — 기관 순매수 1위(+537억)인데 외국인은 순매도 1위(-1조 1,813억)로 정반대였어요. 어제는 두 그룹 모두 순매도했던 종목인데, 오늘은 기관이 방향을 바꿨어요. 등락률은 +2.63%로 상승했어요.
삼성전자 — 기관은 오늘 순매수 2위(+314억)로 잡았는데 외국인은 순매도 2위(-1조 396억)로 역시 엇갈렸어요. 어제 두 그룹 모두 매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기관은 방향을 바꾼 셈이에요.
삼성전기 — 기관 순매도 1위(-191억), 외국인 순매수 3위(+218억)로 정반대였어요.
오늘 눈에 띄는 건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대규모 매도가 집중됐는데도 두 종목 모두 상승했다는 점이에요. 외국인이 두 종목에서만 2조 2,209억 원을 순매도했는데, 개인·기타 매수세가 이를 상쇄하며 주가는 오히려 올랐어요.
특히 SK하이닉스는 어제(8/24)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 순매도 1위에 올랐는데, 어제는 -3.82% 하락하고 오늘은 +2.63% 상승하며 정반대 흐름을 보였어요. 매도 물량이 계속 나오는 와중에도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예요.
삼성전기는 기관·외국인 방향이 정반대로 엇갈렸어요. 같은 종목을 두고 두 그룹의 판단이 갈렸다는 건,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뚜렷한 합의가 없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어제(8/24)와 비교하면 기관의 방향이 완전히 뒤바뀌었다는 것이 눈에 띄어요. 어제는 기관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순매도 1·2위로 잡았는데, 오늘은 정확히 반대로 순매수 1·2위로 담았어요.
외국인은 이틀 연속 두 종목을 대량 매도했어요. 어제 2조 5,984억 원에 이어 오늘도 2조 2,209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기조를 유지했어요.
이렇게 기관과 외국인의 방향이 계속 엇갈리는 건, 두 그룹이 서로 다른 시간대나 기준으로 반도체 대장주를 판단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이 엇갈림이 다음 거래일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어느 한쪽으로 수렴할지가 다음 며칠 수급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SK하이닉스는 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로 방향이 갈렸어요. 외국인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만 2조 2,209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두 종목 모두 주가는 상승했어요. 기관은 어제와 달리 오늘 두 종목을 순매수로 담으며 방향을 완전히 바꿨어요. 내일도 이 엇갈림이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