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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2026.08.19

코스피 5.80% 폭락, 개인 홀로 4.6조 순매수 방어

KOSPI
6,471.17
▼ 398.66 (-5.80%)
KOSDAQ
824.46
▼ 9.74 (-1.17%)

개미데이터가 정리하는 오늘의 코스피·코스닥 시황입니다. 오늘(8/19)은 코스피가 5.80% 폭락한 하루였어요. 어제(8/18) 1.55%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인데, 오늘은 낙폭이 훨씬 커졌어요.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코스피와 코스닥의 낙폭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도 눈에 띄어요. 지수와 수급을 먼저 살펴본 뒤, 이 흐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함께 짚어볼게요.

참고로 기관·외국인의 종목별 매매 TOP5는 기관외국인분석 코너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지수·수급·공매도·신용잔고를 중심으로, 오늘 이런 폭락이 왜 나타났는지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수급 동향 — 개인 홀로 4.6조 순매수, 외국인·기관은 동반 매도

코스피는 외국인이 3조 4,726억 원, 기관이 1조 3,390억 원을 순매도하며 폭락을 이끌었어요. 개인은 4조 6,357억 원을 순매수하며 대규모 저가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기관 매도 규모의 합이 워낙 커서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었어요.

코스닥은 분위기가 조금 달랐어요. 개인(-664억)이 소폭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147억)·기관(+500억)이 순매수하며, 코스피보다 훨씬 완만한 하락(-1.17%)에 그쳤어요.

구분개인외국인기관
코스피▲ 46,357억▼ 34,726억▼ 13,390억
코스닥▼ 664억▲ 147억▲ 500억

공매도·신용잔고 현황 (오늘 기준)

공매도는 08/19 당일 확정치, 신용잔고는 08/18 기준이에요.

지표수치기준일
신용융자잔고31조 1,000억(+0.77%, 2,370억 증가)8/18 기준
고객예탁금104조 8,000억8/18 기준
미수금9,202억8/18 기준
공매도 1위(금액)삼성전자 4,219억8/19 확정
공매도 비중 1위한국항공우주 37.50%8/19 확정
신용잔고 비율 1위동진쎄미켐 3.60%8/18 기준
ℹ️ 신용잔고는 08/18 기준으로 하루 전 데이터예요. 발표 주기상 자연스러운 시차예요. 최신 데이터는 개미데이터 홈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삼성전자(4,219억)·SK하이닉스(3,929억)가 공매도금액 TOP1·2위를 나란히 차지했어요. 어제(8/18)에도 두 종목이 공매도금액 상위권이었는데, 오늘도 이어지는 모습이에요. 한미반도체는 등락률은 -0.66%로 크지 않았지만 공매도 비중이 21.05%까지 올라왔고, 한국항공우주는 37.50%로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에요. 신용융자잔고는 31.1조 원으로 오히려 2,370억 원 증가하며 급락장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어요.

💡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것

오늘 눈에 띄는 건 지수가 5.80%나 폭락했는데도 신용융자잔고는 오히려 늘었다는 점이에요. 급락장에서 신용 매수가 줄기는커녕 늘었다는 건, 개인 투자자들이 이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어요.

실제로 개인은 코스피에서만 4조 6,357억 원을 순매수했어요. 이는 상당히 큰 규모인데, 그럼에도 지수를 방어하지 못했다는 건 외국인·기관의 매도 강도가 그만큼 셌다는 뜻이에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매도금액 상위권에 올랐어요. 이틀 연속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는 건,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매도 압력이 하루짜리 이벤트가 아니라 며칠에 걸친 흐름일 가능성을 시사해요.

다만 이는 하나의 해석일 뿐이에요. 실제 원인은 다음 거래일 수급 데이터를 더 지켜보면서 확인해봐야 해요. 하루치 데이터만으로 단정하기보다는, 며칠간의 흐름을 함께 보는 게 더 정확해요. 특히 오늘처럼 낙폭이 큰 날은 다음 거래일 반응까지 함께 살펴야 전체 그림이 보여요.

최근 흐름과 비교해보면

최근 이틀의 공통점은 코스피가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8/18 -1.55%에 이어 오늘 -5.80%로, 낙폭이 오히려 더 커졌어요.

수급 주체별로 보면 이틀 다 기관이 매도 우위였고, 오늘은 외국인까지 대규모 매도에 가세했어요.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는데, 어제는 7,420억 규모였다면 오늘은 4조 6,357억으로 매수 강도를 훨씬 키웠어요.

신용융자잔고는 어제 588억 원 감소했다가 오늘 2,370억 원 증가로 다시 돌아섰어요. 하루 만에 방향이 바뀐 셈인데, 급락한 종목들을 저가에 담으려는 심리가 빠르게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이 2연속 하락이 추가로 이어질지, 아니면 개인의 저가 매수가 반등의 발판이 될지가 다음 며칠 흐름을 가늠할 단서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이 언제 매도를 멈추는지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어요.

🔭 다음 관전 포인트

  1. 코스피 하락이 3거래일째로 이어지는지 — 단기 조정인지 추세적 하락인지 확인 포인트예요.
  2. 외국인 매도 강도가 내일도 유지되는지 — 오늘처럼 3조 원대 매도가 이어지면 하락 압력이 계속될 수 있어요.
  3. 신용융자잔고 증가가 계속될지 — 저가 매수 심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지표예요.
  4.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공매도·수급이 3일째로 이어지는지 — 반도체 대장주 방향이 지수 전체에 영향을 주는 핵심 변수예요.
⚠️ 위 관전 포인트는 지금까지의 데이터 흐름에 근거한 참고용 서술이며,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시장은 언제든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니, 실제 투자 판단과 최종 결정은 본인의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 하루, 전체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

정리하면 오늘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합산 -4조 8,116억)로 코스피가 5.80% 폭락한 하루였어요. 개인이 4조 6,357억 원을 순매수하며 강하게 방어에 나섰지만 낙폭을 크게 줄이진 못했고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이틀 연속 공매도금액 상위권에 오르며 매도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에요. 내일 이 흐름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개인 매수가 반등의 발판이 되는지 계속 지켜볼게요.

📊 지수·수급·공매도 데이터는 당일(8/19) 기준이고, 신용잔고·고객예탁금·미수금은 직전(8/18) 발표치를 사용했어요. 하루 정도의 자연스러운 시차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실시간 데이터는 개미데이터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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